김정한 /  Son Ministry, GMAN 대표     

김정한선교사는 SON Ministry 와 GMAN 전문사역그룹네트웍 대표이며 86년도에 케냐선교사로 파송받아 선교를 했고 현재는 미주에서 단기선교전문가로 사역을 하고 있다. 남가주선교단체협의회 회장, KWMF 북미주지회장, KWMC 부회장 및 단기선교분과위원장, 전 KIMNET 총무를 역임했으며 Fuller Theological Seminary, School of World Mission. (M.A)를 졸업했다.

21세기 선교지 사역은 전문화된 사역들을 하고 있다. 현재 2만 4천명의 한인선교사들이 169개국에서 154개 종류의 다양한 선교사역을 하고 있다. 그동안 진행되었던 단기선교는 이제 전문화된 단기선교를 선교지 현장에서 요구하고 있다. 선교지의 전문적인 현장사역을 돕기 위하여는 단기선교팀도 선교지 사역에 맞는 전문성을 가진 팀이 가서 효과적인 사역을 해야 할 시기가 되었다. 인터넷과 정보망의 발달로 선교사, 목회자, 평신도전문인들이 같은 동종의 사역에 그룹을 만들고 연대하여 보다 전략적이고 효과적인 사역을 할수 있다. 특히 평신도들이 이제는 본인의 사회경력, 지식, 은사, 기술로 현장선교사와 동역할수 있는 단기선교전략에 대하여 강의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