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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대망하며, 지구촌 복음화의 미완성과업(Unfinished Task of Global Evangelization)에 대한 긴박성을 절감하는 범세계 교회들과 선교운동들이 강권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금세기를 『천국추수의 최종년대』(The Final Era of the Harvest for the Kingdom of God)로
상정하고 도처에서 총력매진하는 현시점에 열리는 제7차 한인세계
교대회(KWMC2012)는 지구촌 완전복음화를 위한 위대한 비젼과 열망, 그리고 선교적 대각성과 총동원을 다시 한번 우리 한국교회에 명령하시는 『하나님의 비젼성명』(The Vision Statement of God)이라고 확신합니다.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마 28:19)는 세계선교의 대사명(Great Commission)과『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마 22:39)는 인류애의 대계명(Great Commandment)을 분부하신 우리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2012년초 현재 무려 169개국에 23,331명에 이르는 위대한 한인선교사들이 오대양 육대주에 달려나가 생명과 생애를 그 땅에 관유처럼 쏟아붓고 있으며, 선교사 자녀도 무려 15,913명이 그 척박한 땅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한인선교사 파송현황의 역사를 돌이켜 보면 1979년-93명 , 1982년-323명, 1986년-511명,
1989년-1,178명, 1990년-1,645명, 1996년-4,402명, 2002년-10,422명, 2006년-14,896명, 2007년-17,697명, 2008년-19,413명, 2009년-20,445명, 2010년-22,041명, 2011년-23,331명으로 비약적 성장을 이루어 세계 제2위의 선교사 파송국가로 부상하는 하나님 아버지의 놀라운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 얼마나 장엄한 행렬입니까! 이 얼마나 위대한 성령의 역사입니까!
오대양 육대주, 열풍이 몰아치는 사하라사막에서 북풍한설이 몰아치는 시베리아설원까지, 산악과 평야, 도시와 촌락, 오지와 섬들 그리고 감옥과 유형지에서, 혹은 백척간두의 두만강변에서 험악한 세월을 가슴으로 헤치며 구령의 열정으로 그 심장을 불태우며, 사탄의 왕국을 무너뜨리며, 생명을 포기하며, 고난을 찬미하며, 『매를 맞으며 자지 못하고 주리고 목마르고 굶고 춥고 헐벗으며』(고후 11:23-27) 오직 하나님의 나라 그 권세와 영광의 확장을 위해 승리의 십자가를 높이 들고 성령에 이끌리어 달려가는 저 위대한 복음의 전령들! 저 고독한
믿음의 영웅들! 오늘도 불멸의 선교행전을 하나님의 책과 박동하는 자기 심장에 기록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 곧 지구촌완전복음화 그 위대한 역사창조의 새벽을 응시하는 저 불타는 여명의 눈동자들이여!
오! 그대들은 어찌 이다지도 멋지게 휘몰아치며 소용돌이치며 도도히 흘러갈 수 있단 말인가! 천고(千古)의 강물처럼, 천년을 굽이쳐 흘러가는 저 유장한 강물처럼 그렇게!
제7차 한인세계선교대회(KWMC2012)는 정녕 이렇게 빛나는 하나님의 사람들, 1천2백명의 선교사, 5백명의 선교사 자녀를 비롯하여, 목회자, 신학자, 평신도 그리고 GKYM의 차세대 대학생, 청소년 등 6천여명의 선교동반자들이 한마당에 모여 만남의 감격, 사랑의 교제, 비젼의 융합, 기도의 연합, 사명의 재무장, 전인치유, 영적회복, 성령의 재충만, 정보와 전략의 상호교류 그리고 한국교회 선교역량의 촉진(Catalyzing), 동원(Mobilizing), 번식(Multiplying)을 도모하는 역사적인 동반자협력
교의 대광장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들의 생명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경건한 사랑의 고백과 또한 상실된 영혼들을 향한 구령의 열정이 불길처럼 타오를 오순절적 성령폭발의 현장, 그 위대한 선교축제의 대광장에서 저 높은하늘 보좌로부터 들려올 하나님 아버지의 세미한 음성을 우리모두 기다리며 삼가 선교동지 여러분을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귀하신 이름으로 초청하는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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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총장 고석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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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그래함 / 명예대회장
한인세계
교대회에
고령의 아버님을 대신하여 축하메시지를 전합니다. 우리 가족은 한국과 아름다운 인연이 많습니다. 어머님은 13세부터 3년간 평양에서 여학교를 다녔고, 아버님은 서울에서 세차례나 200만 이상의 열렬한 전도집회를 인도했고, 북한에도 네차례나 방문하였습니다. KWMC 선교운동은 태동기부터 아버님의 협력이 많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금번 대회도 주님의 크신 축복이 계실 줄 믿습니다. - 프랭클린 그래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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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왕 / 명예대회장
Great Commission Center
KWMC의 전세계를 향한 선교사역이 이제 성년에 이르렀습니다. 하나님의 넘치시는 축복이 금번 제7차 대회 위에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지난 20여년간 한인세계선교대회마다 주강사로 초청받은 나는 한국교회의 복음적 신앙과 선교적 열정에 진실로 감동하였으며, 세계복음화 미완성과업 성취를 위해 예루살렘으로 진군하는 "백투예루살렘"에 함께하는 비전을 봅니다. 금번 선교대회는 이를 위한 재무장의 귀한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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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 커닝햄 / 명예대회장, YWAM 총재
제가 섬기는 YWAM에 한인 선교사들과 젊은이들이 많이 동참하여 헌신함에 대해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시대에 한국교회를 크게 쓰시고 계십니다. 지난 대회에 와서 한인교회들의 선교열정에 큰 감동을 받았으며 금번 차세대 영어권 대회와 특별히
성인이 된 선교사자녀대회를 통해 다문화권에 준비된 젊은이들에게 놀라운 지상명령 성취의 비젼이 면면히 이어지는 대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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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지일 / 명예대회장, 초창기 중국 선교사
어언 30여년이 훌쩍 넘었군요. 금년은 벌써 7차가 되었군요. 이번에는 더 큰 성회로서 선교 한국을 과시하는 대회가 됨으로 우리 국내외 한인 교회 모두에게 기쁨이되며 이 일을 분부하신 우리 주님께서 기뻐하심을 감지하게도 됩니다 보내는 교회, 보내심을 받은
선교사들, 또 헌신하고자 하는 젊은이들게 크나큰 격려가 되어지는 대회가 되었습니다.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이 큰사명을 충실이 감당하는 국내외 우리 한인교회가 되는데 큰 기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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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회 / 명예대회장, 웨슬리세계선교회
선교의 주체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랑하는 선교동역자님들, 선교사님들과 평신도 사역자, 21세기를 책임질 자랑스러운 젊은 후보생 모두를 정중히 초청합니다. 천태만상으로 얼룩져가는 마지막 때 주님의 지상명령 수행을 위한 새로운 결단과 방법을 모색하여
시대적 사명을 이루도록 결속하는 세계선교올림픽에 최고 대회장이신 주님의 이름으로 꼭 만나고 싶은 사랑하는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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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민 / 명예대회장, 재미한인기독선교재단
예수님은 선교의 총사령관, 성령님은 선교의 주체이십니다. 지상명령인 세계선교는 모든 교회의 최우선 과업입니다. 불은 탈 때만 불이 되고, 종은 울릴 때만 종이 되듯이 교회는 선교할 때만 참된 교회입니다. 오늘 이 마지막 때 세계복음화를 위해 부르시는 주님의
음성에 한국교회와 코리안 디아스포라교회들이 충성되이 순종하므로 하나님의 인류구원의 위대한 계획이 실현되는 대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하며 여러분을 초대하고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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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제 / 공동대회장, 체리힐한인교회
선교의 대 주재이신 주 예수님의 말씀대로 대 추수기가 바짝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거두는 자가 이미 삯도 받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이는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하게
하려함이니라”(요 4:35-36). 주님의 임재하심 안에 있기를 힘써 “권능을 받고” 총력을 다해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르러” 온 세상 온 민족, 온 나라를 향해 총진군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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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우 / 공동대회장, 필라제일장로교회
88 올림픽 때 한국을 방문한 아랍 신문기자는 차기 이슬람화 대상국은 한국이라는 글을 썼다. 서울에서 열렸던 한국 이슬람 전래 50주년 기념식에서, 2020년까지 한국의 이슬람화를 선언했다. 이슬람의 세계화와 세계의 이슬람화 목표를 한국에 적용하고 있다. 인천에
이슬람 센터가 세워질 예정이다. 금번 선교대회를 통해, 한국교회에 경각심과 선교적 대처방안을 모색할 수 있기를 바라며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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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춘 / 공동대회장, 퀸즈장로교회
이 선교대회를 성사시켜 주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와 첫 선교사로 지구촌에 오신 주 예수님의 이름을 높이며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 되라는 주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따라 목숨 바쳐 선교현장에서 수고하시는 선교사님들과 선교동역자님들이
오순절 성령감림의 놀라운 역사를 체험하는 거룩한 대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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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삼정 / 공동대회장, 아틀란타제일장로교회
하나님께서 KWMC를 지금까지 사용하시고 6차에 걸친 한인세계선교 대회를 통해서 선교의 새로운 장을 열어오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이번 제7차 한인세계선교 대회야말로 주님이 속히 오시도록 준비하는 선교의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마지막 추수를 위해 일터에서
일하던 모든 추숫군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더욱 영적 무장을 새롭게 하고 더욱 날카로운 말씀과 성령의 검을 가지고 나가서 추수에 박차를 가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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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남 / 공동대회장, 세계등대교회
우리는 다가올 7년 대 환란을 눈앞에 두고 있는 긴박한 마지막 추수 수확의 종말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재림과 땅끝선교는 불가불 맞물려 있는 사건입니다. 따라서 금번 제7차 한인세계선교대회야말로 중차대한 땅끝선교의 최종적 선교전략을 종합 재점검하는
동시에 임박한 환란대비와 예수님 재림을 준비시키는 영적무장의 최상의 기회가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때를 알고 깨어 준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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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광삼 / 공동대회장, 큰무리교회
시대적으로 하나님께서 한민족을 쓰시고 또 지극히 사랑하시는 증거로서 확신을 가지도록 하는 행사가 KWMC에서 4년마다 주최하는 한인세계선교대회인줄 믿습니다. 가히 한인세계선교올림픽이라 불러도 손색함 없는 큰 역사입니다. 이번 선교대회는 선교사 자녀 500여명
및 차세대 GKYM과 함께하므로 더욱 보람되고 비전있는 시도임을 믿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성령님이여 이번 선교대회에 열매를 받으시고 더 큰 비전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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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수 / 공동대회장, 414창운동 제창, 프라미스교회
한민족 디아스포라 7백만의 선교동력화를 위해 지난 30여년간 KWMC를 성령의 강한도구로 사용하신 우리주님의 놀라우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이번 제7차 선교대회를 통해서 감수성이 예민하고 복음에 대한 수용성이 가장 높은 전세계 4세부터 14세까지의
연령층을 복음으로 구출 하자는 취지의 4/14윈도우 선교운동이 본대회에 참가하는 1000여명이상의 우리 선교사님들을 통해 전세계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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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종 / 공동대회장, 샌디에고예수마을교회
금세기 그 유래를 찾을수없는 한국교회의 성장과 선교의 열정은 지구촌의 모든 나라들이 부러워하는 축복입니다. 오늘날은 이 장엄한 선교의 사명을 새롭게 확인, 재무장해야하는 시점입니다.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선교의 원형질 십자가의
복음을 전하기에 거교회적으로 선교에너지를 집약해야합니다. 금년의 선교대회는 21세기 한국교회의 세계선교 청사진을 제시하는 기념비적인 대회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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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수 / 공동대회장, 큰빛교회
KWMC 선교운동은 명실공히 성령께서 귀하게 사용하시는 거룩한 운동이 되었고 특별히 금년은 한국 선교를 대표하는 KWMA와 한인선교사들을 대표하는 KWMF, 그리고 디아스포라 청년선교운동을 주도하는 GKYM이 함께 하는 입체적 선교운동의 장을 열어 미전도종족과
북한 선교에 집중하며 마지막 과제를 이루고자 하는 총체적인 선교운동으로 주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하게 될 것 입니다. 복음의 일군들을 모두 초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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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홍 / 공동대회장, 은혜한인교회
금번 7차 대회를 허락하신, 선교를 명령하시고 주관하시는 주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점점 선교의 문이 닫혀져 가는 작금의 현실속에서 어떻게 세계선교를 마무리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도 나누며 해답도 얻게될 것을 기대합니다. 특별히 선교사 자녀들을 위한
2차 MK대회와 GKYM청년선교대회가 함께 열려 다음 세대로 연결되는 세계선교의 밑거름이 될 것을 확신하며 기쁨으로 모든 선교 동역자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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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찬 / 공동대회장, 주예수교회
북미주 한인 디아스포라 이민교회의 선교사명은 독특합니다. 7천만 한민족의 10%인 7백만 해외동포가 150여국에 세계 제2의 디아스포라로 흩어져 살고 있습니다. 한민족 디아스포라 교회는 모국의 한국교회와 더불어 세계선교의 동반자로서 서로 함께 협력해야만
하며 주변의 다민족을 향한 선교의 빛을 발해야 합니다. 금번 대회가 북미주 한인 민교회의 세계선교 역할에 역사적 발전의 계기가 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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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진 / 공동대회장, 타코마중앙장로교회
1988년, 1차 대회 때 전체 한인선교사는 불과 300여명, 세계 53번째 파송국이었습니다. 당시 선교사 130명이 참석, 선교지 의상을 입고 국기를 들고 등단했을 때 함께 한 참석자 모두는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때, 2000년까지 1만명을 파송하게 해 달라고 우리의
비젼을 주님앞에 간절히 올려 드렸습니다. 20여년이 지난 오늘, 1만 6천이 넘는 선교사들이 178개국에 나가서 복음의 추수꾼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주께 감사 찬양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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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원 / 공동준비위원장 단장
주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하여 KWMC가 세계선교대회를 시작한지 20여년 세월이 헛되지 않아 그동안 많은 사역들을 이루었습니다. 금번 대회는 선교사대회, 선교사자녀대회, 차세대 GKYM 대회, 어린이대회를 통해 세계선교전략에 획기적인 열매를 가져올 것입니다. 북미주
4,000여 교회와 함께 이 선교운동을 이끌어 오신 전/현직 의장단들과 실무진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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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효명 / KWMC 평신도선교운동본부장
하나님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주예수님의 마음으로 이웃을 감싸안으며 성령의 능력에 의지하여 그들을 변화시켜 온 세상을 천국으로 변화시킵시다. 선교현장에서 오신 선교사님들, 흩어졌던 한인디아포라스들, 목회자, 우리의 2세들모두 한자리에 모여 “하나님의
선교”사역을 함께 나누고, 도전받고, 협력할뿐 아니라 새시대에 맞는 새 선교전략을 수립하게 될 뜨겁고 아름답고 성스럽게 구별된 하나님의 백성들의 교제의 시간에 여러분들을 초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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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국 / KWMA 사무총장
1988년은 한국선교에 잊을 수 없는 해입니다. 시카고에서 모인 한인선교지도자들의 꿈이 2000년까지 1만 명의 선교사를 보내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선교사가 600명에 불과했을 때 꾸었던 그 시카고의 꿈이 2000년의 한 해 전 1999년에 1만 명의 선교사를 파송함으로써
이루어졌습니다.이제 2030년 전까지 전 세계선교대상자에게 복음을 전달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이것이 Target 2030의 비전이요, 한인선교대회의 귀한 열매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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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규 / KWMF 대표회장, 도미니카 선교사
21세기 세계선교에 우리 한인선교사들을 사용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북미주 한인교회의 선교사명을 일으키기위해 시작된 KWMC 대회는 해를거듭하면서 한인선교사역을 촉진하는 중요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습니다. 23,000명의 선교사를 파송한 한인교회 세계선교사역은
전세계교회의 주목을 받게되었고 그 책임또한 막중해졌음을 실감합니다. 마지막까지 쓰임받는 한인교회와 선교사들이 되기를 기도하며 본대회에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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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강희 / KWMC 미완성과업선교운동본부장
세계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낸 한인세계선교대회! 지역교회 중심의 미전도종족 개척선교의 시대를 열어 세계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왔습니다. 2012년 대회도 한인교회가 마지막 남아있는 과업인 3천 4백 미개척 미전도종족들을 개척하는 일에
역사적인 진보를 가져오게 할 것입니다. 전세계 교회들을 총동원하여 모든 미전도 종족들을 복음화 하는 마지막 대추수기의 역사적인 세계선교대회에 동참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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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한 / SON Ministry, KWMC단기선교운동본부장
KWMC는 지난 24년간 한인세계선교운동의 중추적 역할을 감당하는 시대적, 선교적책임과 다음 세대를 세계선교의 지도자로 키우는 세대적 책임을 감당해 왔으며 선교사, 목회자, 평신도들이 함께 만나는 선교의 장을 열어주었습니다. 또한 단기선교운동이 다양하고
전문화된 사역들로 확장되는 기폭제 역할을 하였습니다. 이번 대회도 선교의 영이신 성령님의 충만하심과, 도전과 격려가 넘치며 사랑의 교제가 넘치는 선교축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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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경철 / CTS 기독교TV 회장
할렐루야! 제7차 한인세계선교대회를 여시는 성삼위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참석하신 모든 분, 7백만 한인디아스포라와 7,000여 한인디아스포라교회가 주님의 부르심을 다시금 깨닫고 선교적 사명을 감당해 나가는데 큰 힘이 되는 선교대회가 될 줄
믿습니다. 또한 보내는 선교사와 보내심을 받은 선교사 모두가 이번 대회를 통해 영적 재충전의 시간이 되어 부르신 그 곳에서 하나님께 기쁨 드리며 영혼 구원에 힘쓰시길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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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욱 / 미주복음방송 사장
1988년 대한민국은 올림픽을 기점으로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10대 강국으로 발돋움하는 중요한 해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의 관점에서 볼 때 1998년은 시카고 한인세계선교대회가 열렸던, 더 중요한 해였습니다. 이를 통해 북미주 교회들을 선교하는 교회로
만들어 주었으며 수많은 선교 헌신자들이 나왔습니다. 금번 7차대회를 통해 한국교회와 이민교회가 남은 과업완수를 위하여 연합하는 움이 틀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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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태 / 시카고한인선교협의회 회장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라는 사도들을 향한 주님의 대명령은 오늘도 모든 교회와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시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긴급 대명령입니다. 금번 7차 한인세계선교대회와 GKYM 선교대회를 통하여 우리 한민족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은
또 한번 이 거룩한 주님의 명령에 복종하며 세계 모든 민족을 복음화하는 데 필요한 지헤와 불을 받게 될 것입니다. 시카고 교계는 본 대회에 참석하시는 모든 분들을 정성을 다해 섬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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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택 / GKYM대회장, KWMC미전도종족운동본부장
성령님은 180여개국에 흩어져 있는 디아스포라 한인 2세 청년들을 가장 적합한 선교자원으로 준비시켰습니다. 이미 타문화 경험이 있고, 탁월한 언어능력을 갖추었으며, 이민 1세들의 믿음과 기도, 헌신과 순종을 물려 받은 이들은 3,300 미전도종족을 마무리 할
위대한 복음의 도구입니다. 역사적으로 선교운동의 주인공은 청년이었습니다. GKYM 청년선교축제는 예수그리스도의 꿈인 세계복음화를 완수할 추수의 일꾼을 세우는 선교운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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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열 / GKYM사무총장, KWMC청년선교운동본부장
잃어버린 30년!!! 한국교회가 청년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다음 세대를 향한 투자가 인색해지기 시작하면서 서방교회와도 같이 몸의 척추를 상실하고 말았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이번 GKYM(세계청년선교축제)과 함께 하는 7차 KWMC(한인세계선교대회)는 엄청난 의미가
있습니다. 1세대와 다음세대가 주님 안에서 신실한 믿음이 이어지는 것이 미래 선교의 중요한 요소임을 우리는 인식하고 이제 씨앗을 뿌립니다. 함께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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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혜 / WMK(World Missionary Kids) 대표
KWMC를 통해 시작한 선교사자녀대회가 벌써 4년이 흘러 2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한국 선교역사를 저희들의 부모님을 통해 시작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선교사 자녀들이 자의가 아닌 부모님의 결정으로 선교의 삶을 살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선교사 자녀들을
향한 특별한 계획이 있기 때문이라고 믿습니다. 또 한번 전세계 흩어진 선교사 자녀들이 모여, 선교의 삶과 비전을 통해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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