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한 /  한국외국인선교회 대표  

서울신학대학교(1975)를 마치고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1984)과 스텔란보쉬대학교(1990)에서 선교학 석사를 취득 하였으며 플러신학교에서선교학 박사(2001)를 취득하였다. 한국외항선교회(1975-2001), 국제 OM 선교선 - 로고스(1978), 둘로스(1985-6), 남아프리카 공화국(1987-97), 월드 컨선(1997-2000) 등에서 37년간 선교를 해 왔으며, 2001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외국인선교회(FAN: Friends of All Nations) 대표로 일하면서 서울신대 겸임교수, OMS International 네팔과 필리핀 ECC(Every Community for Christ) Shepherd로 사역하고 있다.

국내 거주하고 있는 140만의 이주민들을 대상으로 선교를 지역교회가 어떻게 접근해서, 어떠한 전략으로 나아가는가를 경험과 이론을 바탕으로 모델을 제시한다. 해외 한인 디아스포라 교회들이 현지에서 경험하는 것들이 국내 외국인들도 동감하기 때문에 국내 이주자 선교모델은 해외 디아스포라 교회들이 현지에서 이주민 또는 다문화 인들을 대상으로 선교할 때에 적용하기 쉬운 선교모델이 될 것이다. 이 사역은 평신도선교, BAM, 전문인선교, 도시선교, 직장선교 등에서도 접근하기 좋은 모델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