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채 /  호주 교사, 고신   

고신총회 선교부 파송 선교사로서 2001년 호주 원주민(Aboriginaes) 선교를 위해 파송되어서 현재 3기 사역을 하고 있는 정훈채 목사는 파송 받은 이래 호주 유일의 원주민 신학교(AEF Bible College of WA)에서 강의 및 행정을 섬겨왔으며 2009년에 신학교 본관 건물을 완공하였다. 그간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여러 명의 원주민 형제들과 교재하며 맨토링을 통하여 현지인 목회자를 세워가고 있다. 이와 같이 정 선교사는 현지 동족 복음화는 동족인의 손으로 이루어지기를 원하는 건강한 선교를 지향하고 있다. 고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와 고신대학교 선교목회대학원(Th. M)을 나왔다.

제 1 강 “현장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선교의 도전-부르심-헌신, 신학교 건축, 선교현지의 경험) 
제 2 강 “단기 선교의 두 얼굴 - 긍정적 요소와 부정적 요소”
1. 단기 선교 긍정적 평가
    (1) 세계를 향한 하나님 마음 이해하게 된다.
    (2) 선교사역에 동참하는 축복의 시간이 된다.
    (3) 비자의 성격이 여행비자이므로 환영의 대상이다.
    (4) 장기 선교사를 발굴하는 기회가 된다.
    (5) 현지 선교사들의 사역, 고충들을 경험하며, 이해하게 되는 기회가 된다.
2. 단기 선교 부정적 요인
    사례-1 무책임 한 행동은 선교현지에 돌을 던지는 격이다.
    사례-2 불도저 식 접근은 선교현장을 후퇴시킨다.
    사례-3 기도와 훈련이 부족하면 조급해진다.)
3. 부정적 요소를 긍정화 하려면
    (1) 현지 형편을 먼저 배워라.
    (2) 하나님의 마음을 가져라.
    (3) 사역의 우선순위를 정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