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흥
/ 태국
교사, KWMF 공동회장
이 시대 마지막 선교주자 한국교회는 반드시 <선교의 건강성>이 중요하다는 확신을 갖고 있는 그는 1987년 태국선교사로 파송,1989년 건강한 현장사역팀 모델을 세워 현재 20여가정이 팀사역을 하고 있으며, 2001년 아시아신학 연구소를, 2005년에는 방콕선교포럼을 시작하였다. 그 외 태국목회자훈련원설립, 방콕국제학교 협력설립 등을 이루어냈다. 국내사역 중 GMS 필드구조를 현장중심으로 세우는 일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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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무가 중요한 이유는 선교를 건강하게 만드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기 때문이다. 지난 2012년 방콕포럼에서는 “한국선교의 출구전략”을 다루었는데, 선교사가 언젠가는 선교지를 이양하고 떠날 때에도 가장 중요한 이슈를 리더십 다음에 선교사의 책무로 규정했다. “선교사가 파송을 받아 선교지로 나가면, 파송교회와 후원교회로부터 재정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현지에 가면 선교사는 선교사의 교회를 세워야 하는 것이 아니라 선교현장에 맞는 교회를 세워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선교사는 책무개념에 대한 이해를 갖는 것이 필요하다. 책무(Accountability) 개념은 성경의 달란트 비유에서 유래되는데 이번 세미나에 참석자들은 선교 사역에 새로운 안목이 생겨지고, 우리가 건강한 선교를 하기 위해서는 어떤 개념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한 선교학적인 이해를 갖게 될 것이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참석자들은 교회개척에 대한 이해, 일반적인 사역적인 책무와 선교비와 관련한 재정적인 책무에 대한 이해를 갖게 되며, 한단계 발전적인 선교사역이 세워지게 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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