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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차 한인세계선교대회 > 선택강좌 > 5. 타종교/타문화선교

  5-15.  중남미선교를 위한 공동 협력에 의한 신학교육                                           

 

임한곤 /  파라과이 선교사

임한곤 선교사는 1989년 합동교단(GMS)과 국제선교단체인 SIM 소속 선교사로 남미 파라과이에 파송받아 지금까지 개척사역과 신학교 사역을 해오고 있다. 총회신학대학원,싸우스케롤리나 콜롬비아 신학교 수료, 미드웨스트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23군데 시읍면에 현지인 개척교회를 세웠으며, 파라과이 신학대학 학장 및 교수사역을 하고 있다.

 
 

신대륙 발견과 함께 서구인들은 종교를 식민지 정책의 한 도구로 사용함으로 잘못된 신앙관과 신학을 답습해 왔다. 현재의 남미는 이단과 신학이 바로 정립되지 않아 교회의 모습이 여러가지로 나타나고 있는 자못 위험한 상황에 처해있다고 여겨진다. 한인선교사들이 중남미에서 오랫동안 성실하게 사역하여 많은 개척교회들과 미션스쿨, 병원사역들을 통해서 많은 열매를 거두고 있다. 이제는 소명감있는 선교지 인재들에게 신학교육을 잘 시켜서 현지인 목회자와 교회직분자들을 세워 리더쉽을 이양하면서 동역해야 하는 정점에 이른 것이다. 지구상에 스페인어를 공용어로 쓰는 나라가 28개국 약 5억에 이름에 착안, 중남미지역에서 활동하는 선교사들과 공동협력사역 용의하게 하며 미래의 리더쉽 이양을 위해 현지인 목회자와 교회 직분자와 교수 양성을 위해 협력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도서공저 등을 통해 신학교육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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