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일 /  KWMF 회장, 중남미 선교전략 연구소 소장

한국교회의 선교 초기 1983년 3월에 장로교(통합)의 선교사로 남미 브라질에 파송되어 약 30여년간 현지교회가 감당키 어려운 지역에서 사역을 이루며 모범적인 현지 협력선교의 모델을 이루고 한국교회에 비젼을 제시하였고 수많은 교회 개척과 현지 교단의 목회자, 전도자를 양성하면서 한편 그들 중 엄선하여 중남미 전역과 아프리카로 선교사를 파송하면서 현지 교회에 선교 의식 각성을 이루며 미래의 가장 성서적인 선교 방법과 모델을 제시하였다. 현재 한인세계선교사회(KWMF) 회장으로 헌신하면서 특별히 30여년간 헌신해 온 중남미 지역의 선교 발전을 위해 새로운 비젼으로 개설한 “중남미 선교전략 연구소”를 통해 그간에 소외되고 혀져 가는 중남미 지역의 새로운 이해와 관심 그리고 비젼을 제시하며 현지 선교사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사역을 이루고 있다. 브라질 북동선교 신학대학을 개척, 운영하며 수많은 교역자를 배출하고 직접 개인, 축호 전도로 교회를 개척하였고 현지인 지도자 재교육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한국교회에서는 처음으로 현지 교회와의 선교 협력 공식 조인이라는 모델을 제시하였고 선교사들과 교포들을 위해 양국어 병행 성경도 발간하였다. 이러한 30여년간의 사역을 기리며 “언더우드 선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별히 금년 11월 6일부터 “중남미 선교전략 연구소”를 통한 “중남미 선교전략 포럼”을 준비하며 현장 선교사들과 사역을 위해 우리 모두의 관심과 기도와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