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슬림선교는 이슬람과 무스림의 바른 이해에서 출발해야 한다. 이슬람 이해는 단순치 않다. 무슬림 이해에는 적어도 다음 몇가지 사항이 고려되어야 한다.
(1) 이슬람문서들에게 충실한 무슬림 (2) 이슬람문서들을 곡해, 오해, 일부분만 강조하는 무슬림 (3) 아랍어와 다른 언어권(이슬람문서들 번역본 사용)의 무슬림 (4) 각각 다른 인종, 문화, 역사에 따른 무슬림 (5) 지정학적인 입장에서 본 무슬림 (6) 비무슬림의 이슬람 이해 (7) 민중의 무슬림 (8)
정치적인 무슬림 (9) 무슬림 개종자가 고백하는 무슬림 실상 (10) 그리스도인들의 무슬림 이해
1. 현대 무슬림선교 시작
1) 1906년 카이로에서 열린 무슬림 세계선교대회 이후 100여년간 많은 시행착오 속에 느린 속도로 진행되어 왔으나, 무슬림선교의 걸림돌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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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군전쟁 때 무참한 살ㄱ상 - 6세기 이후 그들이 기독교국가들에 자행한 살강은 불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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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제국주의의 지배하에 살상 – 식민지형태의 선교에 대한 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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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대전후 독립하면서 무슬림 독립투사들과 정치인들이 기독교제국주의자들을 몰아낸 자존감과 건국이념 이슬람 의존으로 반감은 그들의 마음에 쓴뿌리로 성장 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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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팔레스틴에 유대인 이스라엘국가건설과 중동 이슬람국가와 전쟁에서 서구가 유대인 편을 들었다는 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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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1세기 동안 명목상의 기독교를 등에 업고 들어온 세속문화에 대한 무슬림의 반감이 극에 달해, 급진적인 정치단체들이 생겨남 a) Egypt – Muslim Brotherhood, 더 이상 세속화되지 않기 위한 방어체제 b) Al-Kaeda c) Hezbula d) Palestine – Hamas e) Tunis – al-Shad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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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ror – 멀리있는 적, 정치, 경제, 군사적으로 무슬림을 억압하는 외부세력에 대한 선전포고 a) 자살폭탄 b) 자동차폭탄 -1- c) 비행기 납치 d) 점거 e) 국가전복 – 이란 f) 자체 지도자에 대한 테러 – 에짚트대통령 사다트 암살, 레반논의 제마일대통령 , 수상 암살 g) 911사태와 같은 공격 – 더 이상 무슬림을 억압하거나, 서구화를 강요하지 말라는 상징적 메세지 전달 h)
Silent inva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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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 – 샤리아법 적용, 명예살인, 배교자 공격 a) 2006년, 2010년 아프간에서는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가 극에 달해, 개종하면, 위협, 투옥, 사형, 암살 – 한국 샘물교회 사건 b) 파키스탄 – 푼잡 주지사, 크리스챤장관까지도 배교에 반대했다고 암살 c) 이란의 총회장 4인 연쇄 순교 d) 터키의 독일선교사, 터키 지도자 무참한 살해 e) 소위 명예 살인
2) 이런 걸림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무슬림선교를 진행시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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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호메이니혁명과 아프간의 수니파정권 득세로 인한 탈레반 부상에도 불구하고, 박해가 따라도 샤리아법 보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 목말라하는 무슬림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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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으로 극단이슬람주의의 정권들이 득세후 다시 평정을 찾으면, 이상하게도 무슬림들은 알라 보다 기독교의 하나님에 빠져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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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쏘련이 아프간에서 물러간 후, 이라크 수니파 시아파 정권 다툼이후, 동남아 이슬람국가들에 자연재해 후, 무슬림들은 알카에디 보다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귀의,
3) 기독교진영에서도 paradigm shift가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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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주의적 선교형태, 공격적인 선교 형태, 적대적 선교형태를 재고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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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사태이후 기독교권과 무슬림권 사이에 평화구축 노력이 일어났다. 씨아틀 이슬람센터 무슬림들과 기독교인들간에, 또 여러 이슬람신학교나 기독교신학교에서 상로이해에 대한 노력이 일어났다. 2011년도부터 Claremont 신학교는, 유대교, 이슬람교강좌를 개설했다. 심지어 남침례교까지도 무슬림에 대한 스테레오 타입에서 벗어나, 가슴에서 울어나는 대화를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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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에서도 이슬람에 관한 크리스챤서적들이 변증학에서 다리를 놓는 형태로 변화했고, 영적 영역에서도 기독교와 이슬람이 대립각을 세우지 않고, 화해, 협력 모드를 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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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와 교회개척에도, 무슬림의 기독교개종자들에 대한 관용한 태도 a) 무슬림이라는 사회적 정체성 유지케 함 – 쿠슬림이라는 정체 포기하지 않고, 자신들의 언어와 토착화된 예배유형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며. 크리스챤의 정체성 유지함 - 마치 messianic Jew 와 같은 태도 b) 무슬림으로 살았던 모든 것에서 해방되게 함 – 서구 선교사들의 언어, 예배유형에 맞춤, c) 내부자 운동 – 종교적 무슬림이라는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예수를 구주로,
성경을 최고의 권위로, 믿음, 북아프리카에서는 Imams이 무슬림사원에서 성경들고 설교한다. 이것은 기독교, 유대교바탕에서 이슬람이 생긴 것을 감안하면, 위험부담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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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사태후 선교의식의 변화 a) 언제라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십자가 제자도와 순교의식의 각인 b) 이슬람문화 전반에 대한 심도있는 선교사 교육 c) 박해상황에서 survival Kits 개발 d) 2005-2020 사이 무슬림선교사역 학생들 26% 증가(T. Johnson, an editor of the Atlas of Global Christianity). e) 아직까지 복음에 접하지 못한 무슬림들을 위한 무슬림선교사들의 networking, 무슬림 선교 위한
인적, 물적, 자원들 교류해, 책자, CD(From Seed to Fruit)까지 출간,
2. 아랍권식 민주화
1) 튀니지 > 에짚트 > 리비아 > 시리아 > 아랍권으로 번지는 불길 2) 아랍권식 민주화 열기는 몇가지 가능성을 예측하게 만든다. (1) 터키식 민주화 (2) 이란식 이슬람공화국 (3) 탈리반의 아프간식 강경노선 (4)
팔레스틴 자치구의 형태 (5) 레바논 형태 (6) 사담 훗세인, 사다트, 무바락, 아사드식 소수로 다수 견제함으로 기독교의 반사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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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 media에 접속된 세속적인 젊은 세대들은, 폭 넓은 세계의 교류, 안목, 느리지만 가치관의 변화로 화해, 평화를 추구하는 민주주의에 호감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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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헤딘, 탈레반 세력의 은신처인 파키스탄 폐사와의 유명한 포로수용소에 수용된 옛전사들의 맨발 자녀들을, 한 기독교구호단체가 신 신기기전 발씻김, 상처 치료, 조용히 기도해주었다. 몇 달후, 폐사와초등학교교사가 ‘누가 훌륭한 무슬림이냐?” 물었을 때, 자그마한 소녀의 ‘불신자들’ (the kafirs)이란 예상치못한 답변에 놀란 교사가 이유를 물었더니, ‘무지헤딘점ㄴ사들은 우리 아버지를 죽였지만, 불신자들(크리스챤자원봉사자들)은 내 발을 씻겨주었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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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국회가 왕궁 앞 교회당건물 철거 이전 결의했을 때, 왕이거부한 것은, 100여년전에 들어왔던 미장로교선교사들이, 눈먼 자기 누이 수술, 눈뜨게 해준 것때문이었다. -3-
3. 한국교회의 중동선교
1) 1960년대 건설붐 2) 1970년대 문화 접근 3) 1980년대 중동내 비중동권 무슬림 4) 1990년대 한인교회와 한국교회 5) 2000년대 새로운 도전 6) 반성과 전망
4. 결론
무슬림에 대한 향후 선교는, 911사태나, 아랍민주화 열기에 영향을 받는다기 보다, 무슬림 중 택한 백성을 부르시는 하나님 뜨거운 사랑으로, 그들의 가슴에 타오르는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겠다 는 열기가, 무슬림선교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다. 엠마오도상에서 십자가와 부활의 예수님 만난 두 사람처럼, 무슬림들을 만나그들의 심장에 복음의 대화가 메아리치게 하실 줄 믿는다. (Fuller Seminary의 D. Woodberry교수의 Muslim Mission 참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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