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중국인의 세계가 되고 있다. 어디를 가나 made in China를 만나고 있다. 이제 물건 뿐이 아니라 세계 도처에 중국에서 온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다.
세계가 중국인으로 도처에서 만나게 되는 것은 우연히 일어난 일도 아니고 중국의 힘도 아니다. 중국이 개방 정책과 더불어서 특히 대만 홍콩 싱가폴의 화상(중국 화교 상인)들에게 중국에서 사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고, 이 기회를 잡은 화상들의 힘으로 중국이 현재의 중국으로 일어 설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
세계 선교를 꿈꾸며 각처에 선교사와 선교기지를 구축한 한국의 선교는 중국 교회의 세계 선교의 인도자로 혹은 협력자로 동반의 관계를 가지게 될 적에 이 협력의 효과는 땅끝까지 이르러 복음을 증거할 수 있는 힘이 될 것이다. 그러기 위하여서는 우선 중국에 대하여서 알아야 될 것이며, 중국을 변화 시킨 화교에 대하여서 알아야 된다. 현재 중국의 변화와 더불어서 세계 화교 교회의 변화가 두둘어 지고 있다. 전세계 화교 교회의 절반인 교회가 대만에 집중되어 있다. 중국교회를 빼고는
가장 많은 기독교 인구와 교회를 가지고 있으며, 아직도 전세계의 화교교회의 음악 교육 출판등을 인도하고 있다. 이 대만교회가 2012년을 들어서 가장 많이 다루고 있는 주제가 선교이다. 아마도 이 것은 교회의 성장에 따른 시대적 요청이라 할 수 있다.
세계의 선교는 한 민족이 감당 할 수없다는 것은 이미 증명이 되었다. 세계 곳곳에 가장 한국 사람과 근접한 사람은 중국 , 일본일 것이다. 가장 한국 교회와 비슷한 교회의 구조를 가지고 있고, 그리고 한국 교회를 배우고 한국 교회의 영성, 목회, 신학을 배우고자 하는 교회가 바로 화교와 중국 교회이다. 이 중국과 화교 교회와 협력을 한다면 이 시대를 이끌어 가는 교회의 지도력이 될 것이고, 세계 교회의 지도자로서 세계 교회가 땅끝까지 이르러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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