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광삼 / 큰무리교회 담임, 21세기 요셉운동

이민목회 30여년의 광야길에서 큰무리교회의 위대한 성장을 일궈낸 나광삼 목사는 한국과 북미주를 점철하는 연중 25회 이상의 부흥집회를 통해 하나님의 교회를 든든히 세우며 또한 「21세기 요셉운동」을 창설, 청소년 신앙부흥운동을 10여년 넘게 전개하며 애굽의 이질문명 속에서 여호와 신앙으로 세상과 자신을 극복했던 요셉을 본받아 주 안에서 강한 자아각성과 신앙적 가치관을 심어주는 이민사역을 펼치고 있다. 워싱톤개혁장로회 신학교 이사장으로 후진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하나님 나라의 미래 일꾼들인 청소년들, 소중한 우리자녀들. 특히 이민생활하는 우리들의 청소년 자녀들은 한국식 가정교육과 미국식 학교교육과 다민족 친구들 속에서 혼란스럽고 흔들리기 쉬운 정체성, 부모세대와 말의 소통이 잘 되지 않는 것과 가치관의 이질은.......나의 자녀라도 선교대상으로 규정해야한다. 열일곱살에 이민으로 출발하여 정상에 오른 요셉, 뚜렷한 꿈을 가지고 미움도 혼란도 오해도 고난도 극복하면서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형통한 우리의 요셉으로 키우는 선교전략을 세워야 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