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단
1) 설교하기가 너무 어렵고 힘들다 2) 목회를 그만 두고만 싶다 3) 성도들을 만나기가 두렵다 4) 예배의 감격이 없다 5) 기도가 겉돌고 지루하다 6) 사고치고 병원에 입원하고 싶다 7) 의욕이 없을 뿐더러 계속하다가는 꼭 죽을 지경이다 8) 목회의 변호와 교회의 성장이 없어 담담해 죽을 지경이다 9) 다른 사람이 교회를 담당하면 나을텐데... 10) 한밤중에 식은 땀을 흘리고 일어나 설교해야 한다고 걱정만 하고 있다 * 위의 증상중 하나라도 있다면 목회 침체의
증후이다. 치료받고 극복해야 한다.
2. 내가 경험한 영적 각성을 위한 세가지 쓰나미
3. 츨구 전략
- 문제보다 더 큰 영적 경험을 가지면 벗어날 수 있다. - 문제의 뿌리까지 가보라 - 쉽게 나올려고 하지 말고 다시금 하나님과 그의 말씀을 깊게 경험하라 - 회심과 소명의 은혜를 기억하라
돌
20년 목회 고민하고 걱정하던 중 종합신체검사를 했더니 엄지 손가락만한 돌이 나왔다 예상치 못한 것이라서 얼떨결에 수술하였다
난생 처음 병원에 입원- 이상하다 조 목사님과 엄 장로님의 심방을 받으니 더 이상하다 병원 심방은 반드시 시간을 다투어 죽시 가야 한다
수술후 깨어 돌을 보니 섬뜩해서 가까이 볼 수 없었다 며칠 뒤에 내 것이라 소중하게 챙겼다
담석 돌 같은 고집 완고함 불순종
이제 돌맹이 하나로 20년 목회를 청산하고 더 이상 시몬임을 포기하고 진정한 베드로가 되자 오늘도 목회가 힘들고 설교가 힘들고 교인들이 힘들다고 기도가 힘들다고 인내가 힘들다고 속으로 돌을 만드는 모든 목회자들을 사랑하자
주의 은혜로 돌을 녹이고 욕심 아집 불순종 완고함을 녹이고 주님만이 나의 돌이 나이다 주님만 의지하여 모든 돌을 깨뜨리고 늘 주님의 반석으로 살아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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