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택 / 클리브랜드한인중앙장로교회 담임
고려대학교 식품 공학, 동 대학원 미생물을 나와 석사 장교로 군복무, 제일 제당 연구소 연구원이었던 김성택 목사는 총신대학원 (합동) M.Div, Gordon-Conwell Theological Seminary 신약학 Th.M 수료하고 Boston University School of Theology 예배학 전공 / 신약을 부전공으로 박사과정 수료하였다. 뉴헴프셔 해노버의 레바논 한인 장로 교회를
개척하였고 LA 라성 빌라델비아교회 부목사님으로 섬기며 EM 사역과, 국제 기독대학교 - 개혁 신학대학원에서 초대교회 예배와 신학 해석학 강의을 하였고 유타주 쏠트레이크 유타 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와 Salt Lake Police Department에서 경목으로 사역하였고 2005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오하이오주 클리브랜드 한인중앙장로교회 담임 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
우리는 문제 속에서 살아간다. 그러나, 우리 믿는 성도들에게 있어서 문제는 문제가 아니다. 문제 속에 하나님의 목적과 뜻이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그 문제는 보는 관점에 따라 그 문제의 의미와 해결방법도 달라지게 된다. 우리의 문제가 무엇인가? 그리고 그 문제를 나는 지금 어떻게 보고 있는가? 우리는 먼저, 믿음의 관점에서 문제를 보아야 한다. 믿음은 전능하신 하나님 (El Shadai)의 능력을 여는 열쇠와도 같기 때문이다. 아브라함은 나이가 문제였다. 그러나, 그의 문제는 하나님도
자기와 같은 줄 착각하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기다림 역시 하나님의 귀한 목적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기다림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를 연단하고 훈련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둘째로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오래 동안 아무런 응답이 없다고 실망하지 말라. 하나님은 우리의 반응을 주시하고 계신다. 순수한 믿음으로, 전적으로 주님을 의지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축복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다. 차원을 달리하는 놀라운 하나님의 축복이 문제를 통해 우리에게 주어지게 된다는
사실이다. 우리 모두 문제에 치여 문제로 고민하지 말로 믿음의 날개를 펴고 문제의 광풍을 타고 높이 비상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