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나님과 미술 관계 2. 현 시대의 예술적 상황 3. 성경속의 예술가를 부르신 하나님 4. 성경속의 대표적 예술가 5. 기독미술 작품의 중요성 1) 그림한점 2) '진젠돌프' 와 '헨리나웬'의 회심 6. 기독미술의 침체원인의 역사적 고찰과 활성화 방안 1) 종교개혁으로 본 크리스챤 미술 2) 청각적 보다 큰 시각적
효과성의 미술 3) 은사중심의 목회 활성화
창세기에 하나님은 이세상 즉, 모든 자연, 짐승, 바다. 산등 모든 만물을 아름답게 창조하신 최고의 미술가이십니다.그리고 그의 형상데로 지음을 받은 우리 인간을 창조하셨기에 각 사람마다 그 예술가이신 하나님을 담아 예술적 소양을기본적으로 갖고 태어났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하나님의 일을 시키시기 위하여, 구약성경에 보면 “브사렐” “오홀리압”등을 먼저(출31; “지명하여 부르시고 하나님의 신을 충만하게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으로 여러가지 재주로 공교한일을 여러가지 하게 하시되”) 부르시어 하나님의 일을 하게 하셨습니다.
이렇게 최고의 예술가이신 하나님은 창세기 이후 오늘날까지 “영화롭고 아름답게”(출28;2) 하나님의 일을 하기를원하고 계십니다. 그리하여 중세시대에는 미술이 신앙과 미학을 융합하여 크리스챤 미술이 절정을 이루었으나 역설적이게도 이러한 절정적 크리스챤 미술이 그릇된 이해와 사용이 극에 달하게 되어 우상숭배의 길을 열어 놓고 말았습니다.이에 종교개혁자들은 잘못됨을 알고 종교개혁의 한 원인이 되어 종교개혁을 감행했던 것입니다. 결국 종교개혁 후에 교회에서 점점 크리스챤 미
이 약화되어 가면서 오늘날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이때 종교 개혁자들중에 긍정적 평가 그룹과 부정적 평가 그룹이 있었는데 부정적 평가 그룹의견이 우세하였음으로 종교개혁의 원인에 영향을 주게됨)
더구나 오늘날에는 다원주의인 ‘종교혼합주의’ 와 포스트 모더니즘 그리고 뉴-에이지 운동의 도전을 받고 있는 현실이고 ‘미디어의 폭력’이 이슈화 되고 있는 이즈음에는 그들의 영향을 받은 반 그리스도문화가 컴퓨터께임, 인터넷, 영화, 사진, 만화, 잡지, 드라마, 텔레비젼, 화인아트, 퍼포먼스, 등등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각적인 작품과 영상물들이 밝고 건전하게 주님의 안에서 자라나야할 우리들의 자녀들을 소리없이 무너뜨리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러한 것들은 모두 시각적인 것으로 청각적인 것들 보다 꼭 8배의 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에 엄청난 나쁜 영향을 주게되는데, 우리나라 속담에도 10번 듣는 것보다 한번 보는게 낫다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이러한 시각적인 예술품들을 만들어 내는 것이 모두 미술가들입니다. 미술가들은 자기의 작품들이 더욱 돋보이기위해 무언가 남보다 눈에 띄어야 상업적으로도 명예와 물질이 따라오므로 좀더 관심을 얻기 위하여 자극적인 것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오늘날 이러한 반 그리스도적 시각적 예술품들은 사람들에게 사회적으로나 영적으로 나쁜 영향을 많이 주고 있는현실입니다. 그러나 한편,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거나 영감을 받아 만들어지는 작품들은 하나님의 영적 도구로 사용되어 큰 영향을 주게 되기도 합니다.
1700년경의 독일의 젊은 백작인 ‘진젠돌프’는 이미 나름데로 경건한 믿음의 사람이었는데 어느날 미술관의 작품을감상하다가 ‘이 사람을 보라’ 라는 십자가상의 예수님의 그림을 감상하다가 성령의 역사로 그 앞에서 큰 회심과 충격속에서 완전히 새로운 믿음의 사람으로 변화가 되어 이후 ‘모라비안’
교회를 조직하여 24시간 기도와 말씀으로 살면서루터교의 양자격인 모라비아 교회가 탄생되면서 그당시 세계에 2.170명의 선교사를 신대륙을 비롯하여 서인도 제도, 그린랜드 등으로 파견하여 개신교로서는 최초로 세계선교를 시작하여 그 당시 최고의 선교열정과 영향력을 주게 되었습니다.
이후 감리교단 창시자인 ‘요한 웨슬레”목사님이 목회에 실패하고 다시 고향인 영국으로 돌아가는 배에서 폭풍으로죽음의 고비를 넘길때 같은 배에 있던 죽음의 위협이 있는 폭풍속에서도 아주 평안하게 기도와 찬송으로 예배드리고 있는 “모라비안”선교회원들을 만났는데 그 때 많은 감화와 감동을 받고 런던의 올더스게이트 거리에 있는 모라비안
교회(‘진젠돌프’가 인도하는 곳) 집회에 참석하여 마침내 뜨거운 체험과 회심을 통해 새롭게 믿음의 종으로 다시 태어나 오늘날의 거대한 ‘감리교단”을 건설하게 되었든 것입니다.
이외에도 하바드 대학 예일대학 등에서 석좌교수를 하고 오늘날 많은 이들이 읽고 있는 책들을 저술하고 누구보다깊은 믿음생활과 함께 최고의 인기있는 교수이자 학술가이었던 “헨리나윈”도 우연히 미술관의 작품을 감상하다가 “렘브란트의” ‘돌아온 탕자’라는 제목의 페인트 한점 앞에서 깊은 회심과 영적 변화를 받아 작은 소자에게 물한컾 대접하는삶이 주님의 제자로 참된 삶인 것을 깨닫고 그 좋은 명예와 풍요로운 물질생활이 보장되는 종신 교수자리를 사표를 내고카나다에 있는 ‘데이 브레이크’로 들어가 어린 장애인들의 손과 발이 되어 봉사하다가 1996년에 하나님의 품으로 가셨습니다.
“인생은 짧으나 예술은 길다”라는 말이 있듯이 하나님은 미술 작품인 그림 한점을 통해서도 그린 화가들은 세상을 떠나가도 주님의 영적 합격을 받은 예술 작품은 수백년, 수천년을 이어가면서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사용하고 계십니다.
이렇게 시각적인 예술작품들은 그림 뿐 만 아니라 위에 언급한 많은 시각적 미디어 작품을 통해 쏟아져 나오면서많은 영향을 끼치는 현실속에 그것들을 창작하고 만들어 내는 미술가들의 전도와 영적 선교역활이 매우 시급하고 중요한 현실입니다.
그동안 저의 예술선교 활동은 이에 대한 현실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신 하나님이 기도중에 성령님의 인도함으로 제가 졸업한 예술대학 (School of Art Institution of Chicago)에서 (본인이 재학당시에는 한국학생이 소수였는데 지금은 컴퓨터가 생긴 이래 미국 1위미술대학으로 알려져 많은 수의 한국
학생들이 와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대학생선교활동을 했고 전 미주한인사회에서 처음으로 “할렐루야 미술 선교회”를 조직하여 해마다 주님이 주신 은사를 통해하나님께 영광을 드리기 위해 회원들을 모아서 함께 전시회를 개최하였습니다. 그리고 한국사람으로는 처음으로 ‘빌리그래함 뮤지움”에서 개인 전시회를 갖었고 올해 (2012년) 다시 전시회를 갖을 예정입니다. (이번 한인세계
교대회기간이 곂치게 되어보실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볼때에, 많은 목회자들과 선교사들 그리고 평신도들도 미술과 하나님의 관계성과 시각적 미술에 대한 현 시대의 상황에 대한 시급한 선교의 중요성에 대한 의식화가 많이 미흡되어 있는 매우 안타까운 현실속에 있습니다.
교회안에 음악은 어느정도 활성화가 되어 있어 활발하게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고 있으나, 미술 은사들을 가진 사람들은 주님이 주신 미술 달란트를 통해 하나님 나라 확장과 영광을 드리기 위해 교회안에서 활성화 시키지 못하는 현실이매우 안타깝기만 합니다. 이제는 앞으로 교회안에서도 시각적인 예
가들이 활동이 매우 필요한 미래가 닥아오고 있습니다.
한가지 예를 들면 시각적인 스크린 없는 교회는 청소년은 물론이요 어른들도 갑갑한 예배시간을 보내게 됨을 알고있습니다. 그러므로 시각적 예술 즉 크리스챤 미술이 더욱 많이 활성화되어 하나님을기쁘게 해드리고 그의 영광과 나라를 확장 하는데 여러면에서 전력을 구하여야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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