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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차 한인세계선교대회 > 선택강좌 > 1. 선교일반/역사/동향

  1-6. 1세기 선교 vs 21세기 선교

 

박신욱 / GBC 미주복음방송 사장

21년 전, 크리스천 방송국을 세운다는 것을 그 아무도 감히 생각할 수 없었던 그때에 복음방송의 꿈을 꾸었던 임종희 목사를 통해 세워진 미주복음방송은 이후 자체 스테이션을 구입하고 24시간 방송을 하고 있으며 시애틀을 비롯하여 전 미주에 지사를 세워나가고 있다. 현 GBC 미주복음방송 대표인 박신욱 목사는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서 파송받아 아르헨티나 선교사로 사역하였고 SEED Internationl의 국제총무도 역임하였다. 탈봇신학교, 달라스신학교를 졸업했다.

 
 

1세기의 사도행전 13장부터 시작되는 성령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미전도종족 선교”라고 본다면, 오늘 21세기의 선교 역시 “남은 과업”--미전도종족 선교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남은 과업인 미전도종족 선교는 사도행전 13장부터 요한계시록 사이에 나타나는 1세기의 선교 패러다임으로 돌아갈 때 가장 효과적으로 완수할 수 있을 것이다.

사도행전에 나타나는 1세기의 선교주체는 지역교회였고, 선교의 다이나믹은 성령의 사역, 준비된 선교사, 그리고 팀사역이었다. 교회, 선교사, 선교단체가 개별적으로 뛰고 있는 21세기 선교의 현주소를 살펴보면서 21세기 선교의 남은 과업완수를 위한 1세기 선교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을 모색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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