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제” 현대 선교에서 무슬림에 대한 선교 신학 개발 (공요셉)
현대 기독교에서 글로벌 변화와 현대적인 추세가 기독교 선교에 대한 과거의 이해를 바꾸도록 인도하고 있다. Casimir L. Eke(2008, 18)은 현대 선교의 상황으로서 세계 기독교인의 인구 이동, 세계화와 선교의 도전, 이슬람의 도전 그리고 아프리카의 문제 등을 꼽았다. 이런 여러 가지 현대 선교 이슈 중에서 이슬람을 바로 이해하고 무슬림에게 선교하기 위한 선교 신학화를 위한 모델을 제안하는 작업은 한국교회로서 시기적으로 아주 긴요하다고 하겠다. 한국
교회 안에서 우리의 이슬람에 대한 이해는 매우 단편적이어서 자꾸만 ‘쏠림 현상’이 일어났고 교회와 신학교는 아직도 무슬림 선교에 대한 이렇다 할 지침서를 내 놓지 못하고 있으며 제 각기 처방을 내 놓아 혼란만 가중되고 있다. 이슬람 전문가는 많은데 미래 지향적이고 장기적인 선교 전략을 담은 처방은 아직까지 찾아보기 어렵다. 그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본다. 우리의 선교신학자나 신학자 그리고 목회자들이 무슬림 선교신학을 공론화할 만큼 지식 축적과 현장 방문 그리고 학문적 연습이 자주 행해지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오늘날의 이슬람 상황을 인식하고 이들 무슬림들에게 어떻게 복음을 전할지 무슬림들에 대한 선교신학의 개발을 위하여 성경적, 역사적, 선교 신학적 요인들을 검토하고 무슬림 선교 신학화를 위한 몇 가지 제언을 하고자 한다.
발제 : 이슬람의 발생과정 및 알라의 정체 (이만석)
며칠 전에 모 경찰서에서 관내 거주하는 외국인들을 관리하시는 분을 만났다. 그분이 하시는 말씀이 관내에 거주하는 이슬람국가에서 온 사람들 중 파키스탄과 방글라데시에서 오신 분들은 100% 한국 여성들과 결혼을 해서 가정을 꾸리고 산다는 것이었다. 이제 한국에 이주 노동자들이 50만명 가까이 들어와 있고 노동 외의 목적으로 거주하는 외국인들까지 합하면 140만명에 육박하는 외국인들이 우리 주변에 들어와 함께 살고 있는 상황이 되었다. 혹자는
말하기를 이들을 우리 주변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은 큰 비용들이지 않고 선교할 수 있는 하나님께서 주신 좋은 기회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어떤 이들은 문화충돌의 위기를 말하기도 한다. 굳이 어떤 예를 들지 않더라도 세상에는 다양한 문화가 있고 각 문화권마다 특색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아주 사소한 문제가 큰 피해를 불러올 수가 있다는 점에는 모두가 동의할 것이다. 그 중에도 이슬람권에서 온 근로자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매우 특별한 문화적 습관이 있기 때문에 제대로 알고 접근하지 않으면 예상치 못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것이다. 유럽이 바로 그런 이유 때문에 곤혹을 치르며 이제 와서 모스크에 첨탑 시설을 금지하고 여인들의 베일 착용을 금하는 등 법을 만들었지만 이는 사후 약방문일 뿐 근본적인 대책은 미리 세웠어야 하는 것이었다. 최소한 우리는 유럽의 전철을 밟지는 말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슬람의 정체를 바로 알아야 한다.
이슬람 이해
이제 이슬람이 발생했던 AD 6-7세기로 돌아가서 그 역사적 배경을 살펴보면 이슬람이라는 종교가 어떤 종교인지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슬람의 발생
1) 무함마드의 탄생(주후 570년)
사우디아라비아의 메카 부근에 360여개의 종족이 살고 있었는데 그 중에 꾸라이시 종족이 있었다. 각 종족마다 자기 종족의 신들을 섬기고 있었는데 그들은 알라(Allah)라는 신을 섬기고 있었다. 그 360여개의 종족신들 중에서 알라는 가장 강한 신이었다. 왜냐하면 꾸라이시 종족은 가장 강한 종족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런 환경에서 무함마드가 주후 570년 출생한다. 그는 꾸라이시족의 하심가에서 태어났으며, 유복자로 세상에 나와 6살 때 어머니가 죽고
할아버지가 키우다가 할아버지마저 돌아가시자 8살부터는 삼촌에 의하여 양육되었다.
2) 무함마드의 성장
경제적으로 여력이 없었던 그의 삼촌은 무함마드를 교육시키지 못하여 무함마드는 문맹으로 성인이 된다.(코란7:157)
그러다가 그가 25세에 이르렀을 때 두 번 혹은 4번 결혼에 실패했던 경험이 있었던 카디자(Khadija)라는 40세 된 과부의 집에 가서 일을 하게 되었는데 그녀는 거대한 대상(Caravan)을 경영하는 재산이 많은 거부였다. 일을 성실하게 하는 무함마드를 보고 그녀는 청혼을 하게 되고 무함마드는 이 청혼을 받아들여 그의 삶에 경제 문제가 해결되었다.(주후 595년)
3) 무함마드의 종교적 체험
무함마드는 종교적인 관심이 많았고 다신교를 섬기는 아랍인들의 신앙에 회의를 느끼고 유일신교를 꿈꾸게 된다. 그래서 때로는 메카 주변의 히라(Hira)동굴에 가서 종교적인 문제로 묵상을 하게 된다. 때로는 대상을 따라서 외국으로 여행을 하면서 종교적인 주제로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는 중에 기독교인과 유대교인들이 믿는 여호와 하나님에 대해서 듣게 된다. 그는 히라 동굴에서 신비한 체험을 했다고 하는데 이슬람의 코란 다음으로 신뢰를
받는 하디스에 보면 그의 체험의 상황을 이렇게 설명한다. 그는 마치 목마른 낙타가 헐떡거리다가 죽어가는 것처럼 입에 거품을 품고 곧 죽을 것 같은 심한 고통 가운데 “낭송하라”는 명령과 함께 어떤 음성을 들었다고 한다. 이러한 체험을 한 그는 이런 일이 또 있을 것을 두려워하였다고 한다. 기독교에 대해서 얼마간의 지식이 있었던 그의 아내는 이것을 하나님이 보내신 가브리엘 천사라고 믿고 그에게 알려 주었다. 그러나 그것은 성령이 아닌 다른 영의 계시였다고 생각된다. 이는 이 후 그의 행적을 통해서 확실히 증명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영은 그 열매를 보고 알게 되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의 체험을 많은 사람들에게 말하기 시작했고 자신의 종족이 믿어왔던 “알라(Allah)외에 다른 신은 없으며 무함마드가 알라의 선지자”라는 말을 퍼뜨리게 되었다. 유일신을 선포하는 그의 말은 다신교 우상 숭배의 문화를 가졌던 아라비아에서 큰 충격으로 받아들여졌으며 그는 핍박에 직면하게 된다.
4) 기독교와 유대교를 자기편으로 끌어들이기 위해서
유일신을 선포하면서 우상의 도시에서 핍박을 받던 그는 이 핍박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세력을 키워야할 필요를 느꼈다. 그가 우상을 섬기는 문화권에서 유일신 종교를 선언하면서 가장 쉽게 세력을 키울 수 있는 길은 이미 유일신을 믿고 있는 유대교와 기독교인들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이는 일이었다. 이 일을 위해서는 그들이 가장 귀하게 여기는 것들을 인정해 주는 것이 최상의 길이라는 판단이 선 그는 아래의 세 가지를 인정해 준다.
첫째, 유대교와 기독교의 하나님은 알라와 같은 신이다.(코란29:46, 코란3:64)
둘째, 신구약 성경은 진리이다. 자신은 새로운 계시를 가지고 온 사람이 아니며 다만 신구약 성경이 진리라는 것을 아랍지역에 확증시켜 주기 위해서 알라께서 자신을 보냈다.(코란46:9, 12)
셋째, 예루살렘 성전은 창조주께서 지상에 지정하신 유일한 성소이기 때문에 자신을 따르는 무슬림들은 기도할 때 예루살렘을 향하여 기도하라고 했다.
이 외에도 그들은 같은 창조주를 믿는 형제들이며 그들과 결혼을 해도 좋다고 했다.(코란5:5) 그리고 종교는 강제로 하지 말라(코란2:256)고 하며 부드럽고 평화스런 메시지를 선포했다. 이슬람의 이런 종류의 메시지를 메카 계시라고 한다.
그러자 유대교인들과 기독교인들은 그가 선지자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여 따라다니기 시작했다.
5) 유대인과 기독교인들의 배척
호기심을 가지고 따라다니며 무함마드가 계시를 받았다고 이야기하는 내용을 듣던 유대교인과 기독교인들은 곧 실망하고 말았다. 그가 성경의 인물들과 사건들을 인용하지만 내용이 너무 다르고 앞뒤가 안 맞는 내용인지라 즉시 그가 거짓을 말한다고 선언하고 등을 돌렸다.
예를 들면 “예수의 모친 마리아와 모세와 아론의 누이 미리암을 같은 인물로 보고 아론의 누이 마리얌(Maryam)이 예수를 낳았다고 주장”하는가 하면 “예수의 신성도 부인하고 십자가와 부활과 삼위일체도 부인하는” 등의 일이다.
무함마드는 자신을 배척하는 기독교인들과 유대교인들을 강력하게 징계하고 싶었지만 이제 막 탄생한 그의 그룹은 그럴만한 힘이 없었기에 평화의 메시지를 선언하며 참을 수밖에 없었다.
6) 꾸라이시 족의 핍박과 무함마드의 피신
그가 알라(Allah)외에 다른 신은 없으며 무함마드가 알라의 선지자라는 말을 퍼뜨리고 다닌다는 소리를 듣고 꾸라이시 족속의 족장들은 자신들의 종족에 해가 될 것이 두려워 그런 말을 하지 말라고 그를 불러다가 꾸짖었다. 그러나 그는 은밀하게 다니면서 사람들을 설득하곤 했는데 그 때 카바 신전에 제사 드리기 위해 메디나(메케 북부 350Km)에서 온 사람들을 설득하여 7명이 그에게 충성을 약속하고 돌아갔다. 다음 해에 다시 제사를 드리러 온 그들
중 70명의 무리가 무함마드를 자신들의 선지자로 인정하고 충성을 맹세하게 된다. 그러자 이 소식을 알게 된 꾸라이시 족장들은 무함마드를 더욱 핍박하게 된다. 무함마드는 핍박을 피하기 위해서 자신을 선지자로 인정하는 사람들이 살고 있는 메디나로 피신하게 되는데(주후 622년) 이를 헤즈라(Hejra:이동, 이주)라고 하며 이 사건을 계기로 이슬람은 또 하나의 종교로 출범하게 된다.
7) 메디나의 지도자가 된 무함마드
메디나는 사분오열되어 정치적인 혼돈과 갈등이 항상 있었던 곳인데 무함마드는 그 도시의 중재자로 메디나 헌장을 만들어 그들을 화해시키고 질서를 확립하여 주후 623년 통합 지도자의 위치에 오르게 된다. 그가 정치적인 힘과 군사적인 힘을 가지고 주후 624년 새해를 맞게 되자 그는 이제 더 이상 유대인과 기독교인들을 끌어안지 않아도 될 만큼 충분한 힘이 생긴 것이다. 그래서 자신이 창조주인 알라로 부터 계시를 받았다고 할 때마다 성경과 비교하여
즉시 그 말이 거짓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선지자 됨을 인정하지 않던 기독교인들과 유대인들을 이제 그대로 놔두고 참지 않아도 될 상황이 된 것이다.
8) 달라진 메시지 및 기독교와 유대교를 핍박함
아라비아 일대에서 강력한 세력을 잡은 무함마드는 이제 더 이상 핍박을 피하여 도망 다닐 필요가 없게 되었다. 오히려 자신이 미워하는 사람들을 핍박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된 것이다. 메디나의 통치자가 된 후 첫 번째 새해를 맞은 주후 624년부터 자신을 거짓 선지자라고 비난하는 기독교인들과 유대교인들을 강력하게 핍박하기 시작했다. 메카 계시에 의해서 우호적으로 대하던 기독교인들은 세 신을 믿는 다신교도들이며 그들과 상종하는 자들은 이미 믿음을
버린 자들이라고 정죄하는가 하면 기독교인 및 유대교인들이 가지고 있는 경전은 변질되어서 진리가 아니라고 하며 기도의 방향도 예루살렘에서 메카로 바꿔 버렸다. 무함마드가 기독교와 유대교인들을 미워하는 이유는 그가 계시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코란의 내용이 거짓이라는 것을 분별할 줄 아는 사람들은 성경을 미리 읽어 본 기독교인과 유대교인들 밖에는 없었기 때문이다. 그들만 없으면 자신이 창조주로부터 받았다고 주장하는 계시가 거짓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들이 없기 때문이었다. 이때부터 메디나의 살벌한 계시는 시작되었다.
기독교인들과 유대교인들을 정죄하는 코란의 구절에 의하면
* 기독교인들은 세 신을 믿는 사람들이라고 하면서 다신교도로 몰아붙임.(코란5:72)(이슬람에서는 기독교인들이 알라와 예수와 그의 모친 마리얌을 세 신으로 섬긴다고 주장하하나(코란5:116) 어떤 기독교인이 삼위일체를 이렇게 말했겠는가?) * 유대인들은 에즈라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믿는 자들이라고 주장함.(유대인들은 하나님이 자식이 있다는 사상을 믿지 않는다. 어떤 유대인이 에즈라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였겠는가?)(코란9:30) * 유대인들은 우리가 메시야를 죽였다고 한다고 주장함.(유대인들은 메시야가 아직 오지도 않았다고 믿는데 어떻게 그들이 메시야를 죽였다고 하였겠는가?)(코란4:157) * 유대인들과 기독교인들은 변질된 성경을 가지고 있는 자들이라고 주장함.(코란2:79, Q3:78))(메카에서는 자신의 입으로 진리라고 하던 신구약 성경이 언제 변질되었다는 말인가?) 이런 주장들은 기독교인들과 유대교인들을 핍박하기 위해서 무함마드가 알라의 계시를 빙자하여 만들어낸
거짓말들이라는 것이 객관적인 자료들로 증명된다.
9) 기도의 방향을 바꿈
그래서 유대교와 기독교와의 결별을 결심하고 624년부터 기도의 방향을 예루살렘에서 메카의 카바 신전으로 바꾸었다. 그 때의 카바신전에는 약 360여개의 우상이 알라와 함께 들어있었다. 왜 갑자기 기도의 방향을 바꾸느냐고 묻는 사람들에게 3가지 이유를 들어서 설명하는 코란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코란2장 142-150절)
첫째: 알라는 전능하시니까 바꿀 수 있다. 둘째: 알라는 동에도 계시고 서에도 계시니까 바꿔도 된다. 셋째: 사실은 너희들이 정말 알라와 선지자를 따르나 혹은 따르는 척하는 위선자들인가를 확인하기 위해서라고 하였다.
그리고는 유대인과 기독교인들을 친구로 사귀는 자들은 이미 믿음을 버린 자들이라고 선언했다.(코란5:51)
10) 메디나 주변의 유대인 학살 사건들
메디나 부근에 있었던 유대인 부족인 나디르족(Nadir)을 쫓아내고(625년), 꾸라이자족(Qurayza)을 공격하여 수백명을 죽이고, 카이바르족(Khaybar) 마을로 도망간 유대인들을 정복하였다.(628년) 무함마드는 카이바르 족을 점령하고는 무슬림 병사들의 사기를 돋구어주기 위해서 점령지의 남성들은 죽이고 여성과 아이들과 재산은 마음대로 취하라고 명했다. 이때 한 병사가 와서 “알라의 선지자여, 점령지 여인을 한 사람 취해도 되겠습니까?” 라고 물으니
무함마드는 “원하는 대로 취하라”고 대답했다. 그가 감사를 연발하면서 기뻐서 돌아간 후 한 사람이 와서 “알라의 선지자여, 디흐야(Dihya)에게 싸피아 빈트 후야이(Safiya bint Huyai)를 주셨는데 그녀는 유대인의 족장의 아내였습니다. 당신 외에는 그녀를 취할 수 있는 적임자는 없는 줄 압니다.”라고 말하자 무함마드는 “그녀를 데려오라고 하라”고 명했다. 디흐야가 그녀를 데리고 오자 무함마드는 그녀를 취하고 “포로 중에서 그녀를 제외하고는 아무 계집이나 취해도 좋다”고 말하고 그녀가 이슬람으로 개종하면 포로의 신분에서 해방시켜
주고 자신의 아내로 삼겠다고 하자 하자 그녀는 거절하면 어떤 결과가 올 것인가를 알고 있었기에 수락할 수밖에 없었고 무함마드는 그날 밤 그녀를 아내로 삼았기에 이 불쌍한 유대인 여인 싸피아는 무함마드의 정식 아내의 명단에 그 이름이 들어있다. 무함마드는 점령한 도시의 여인들과 재물들을 처음에는 모두가 자신의 것이라고 했으나(코란8:1) 나중에는 전리품들이 너무 많아지자 무슬림들이 전리품으로 나눠 가지도록 했고 그 중 5분의 1만 자신의 몫으로 챙겼다.(코란8:41) 그리고 그 포로된 여인들을 오른손이 소유하는 것이라 칭하면서 성노예로
이용하거나(코란4:24, 코란4:3) 팔거나 자유롭게 이용하는 것을 허용했다.(코란8:67-71, 코란24:33)
11) 후다이비아 조약(10년간 불가침조약)
꾸라이시 족속과 여러 차례 전쟁을 치렀으나 확실한 승리가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된 무함마드는 메카의 꾸라이시 족장들과 10년간의 평화 불가침 조약을 맺는다.(주후 628) 이를 이슬람 발생 이후 메카와 메디나의 최초 계약인 후다이비야(Hudaibiyah) 조약이라고 한다. 무함마드의 메디나 군사들은 이 조약에 의해 메카를 비무장으로 방문하여 카바 신전에서 제사를 드릴 수 있게 되었다. 평화조약을 맺은 무함마드는 약 10,000명 정도의 군사들을 모집하여 훈련시키면서
이에 필요한 자금은 대상 떼들을 습격하여 충당했다. 비싼 상품과 거대한 자금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지키는 사람들이 적은 대상 떼들은 무함마드의 메디나 군에게는 좋은 공격 대상이었다. 이것은 우리가 보는 개념으로는 산적(山賊) 행위이나 이슬람 역사에는 이를 전쟁이라고 칭하며 정당화 한다. 이슬람 역사에 의하면 이슬람의 창시자 무함마드가 직접 진두지휘한 전쟁이 27번이라고
한다.
12) 메카의 무혈입성
그러면서 무함마드가 이끄는 메디나 군사들은 조약에 따라 2회에 걸쳐서 평화롭게 메카에 가서 제사를 드리고 돌아온 후 무함마드는 그는 거의 1만명에 달하는 군사들을 이끌고 자신을 핍박했던 메카의 꾸라이시 족을 공격한다. 이 대규모 공격은 10년 평화 조약을 맺은 날부터 불과 18개월 밖에 지나지 않았던 때에 발생한 사건이다. 엄청난 대군을 대적할 군사력이 없었던 꾸라이시 족은 무조건 항복을 하고 무함마드가 이끄는 메디나 군은 메카를 점령하게
된다.
13)오직 알라의 신전이 된 우상들의 신전
메카를 점령한 무함마드는 360개 우상들이 모셔져 있는 카바 신전의 문을 열고 우상들을 모두 깨뜨리며 알라 외에 다른 신은 없다고 “알라는 위대하다(알라후 아크바르: Allahu Akbar)”라고 외치게 된다. 그 후로 지금까지 이 카바 신전은 오직 알라(Allah)의 신전이 되었고 지금까지도 알라가 위대하다고 하는 그들의 외침은 계속된다.
14) 이슬람의 확장
메카 주변의 360개 종족 중에서 가장 강력한 꾸라이시 종족을 점령한 무함마드의 이슬람 군대는 계속해서 더 넓은 지역을 점령해 나가는데 삽시간에 아라비아 전역을 점령하게 되었고 점차적으로 더 넓은 지역을 점령해 나갔다.
이슬람이 이렇게 갑자기 넓은 지역을 점령하고 퍼져 가게 된 배후에는 당시의 기독교가 복음의 영향력을 잃어버리고 교리 싸움으로 성령의 능력을 상실하게 된 책임을 피할 수 없다.
15) 메카와 메디나의 계시 내용의 차이
무함마드의 입을 통해서 나오는 메카의 계시와 메디나의 계시의 내용이 전혀 상반된 내용으로 바뀌자 과연 알라는 메카 계시처럼 평화스런 계시를 내리시는 분인가? 아니면 메디나 계시처럼 살벌한 계시를 내리시는 분인가? 하는 의심이 생길 수밖에 없었다. 아무리 무함마드를 통해서 내린 계시를 믿고 순종하고자 해도 너무 내용이 모순되어서 혼동이 올 수밖에 없었다. 예를 들면 메카에서는 기독교인들은 성서를 가지고 있으므로 궁금한 것이 있으면
그들에게 물으라(꾸란10:94)고 해 놓고 메디나에서는 그들을 친구로 사귀는 자들은 이미 믿음을 버린 자라고 계시했다.(꾸란5:51) 또한 메카에서는 신구약 성경을 진리로 인정했으나 메디나에 와서는 그것이 변질 되었다고 하는 것 등이다.
16) 질문 금지령
이런 질문들이 이슬람 군대의 단결을 해칠 우려가 있다고 생각되어서 무함마드는 알라의 계시를 빙자하여 질문 금지령을 내렸다.
믿는 자들이여 분명한 것은 묻지 말라 했으니 그것이 오히려 해롭게 하느니라. 또한 꾸란이 계시되는 것을 묻는다면 이는 더욱 너희들에게 해악이라 그러나 알라께서는 지나간 것을 용서하시니 알라는 관용과 자비로 충만하심이라.(코란5:101 최영길 역)
믿는 사람들이여 여러 가지의 일을 물어서는 안 된다. 너무 분명히 알고 보면 오히려 해가 될 것도 있다. 그러나 코란이 계시되고 있을 때 물으면 너희들에게는 분명하게 하여 줄 것이다. 알라께서는 용서를 해 주실 것이다. 알라께서는 원래 관용을 베풀어 주시고 자비로우신 분이시다.(코란5:101 김용선 역)
17) 두 구절이 모순이 있을 때 이전 계시는 나중 계시에 의해서 취소됨
질문을 금지시켜도 해결이 안 되니 무함마드는 알라로부터 이전 계시를 취소하는 계시가 내려왔다고 했다.
우리가 이전에 계시한 계시를 취소하였거나 혹은 망각하게 했을 경우에 그 이상 또는 그와 동등한 것을 주려하고 있다. 알라가 전지전능하시다는 것을 그대는 모르느냐?(코란2:106)
즉 알라로 부터 계시된 두 구절이 서로 모순이 있을 경우 나중 계시된 구절에 의해서 이전 계시는 자동으로 취소되기 때문에 코란에는 절대로 모순이 없다는 것이다. 이를 이슬람의 만쑤크(Mansukh)교리라고 한다.
18) 이슬람 최후의 명령
그렇다면 이슬람 최후의 계시는 무엇인가 하는 것이 중요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왜냐하면 나중 계시에 의해서 취소되어버린 구절을 신봉하는 것은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학자들마다 코란의 어느 책이 가장 나중에 계시된 것인가 하는 것은 약간씩 차이가 있다. 그러나 보편적으로 110장 혹은 9장을 이야기 하고 있다. 코란 110장이 최후의 계시라고 주장하는 설을 채택하더라도 그것은 3절 밖에 안 되는 알라를 찬양하는 내용이기에 별로 중요하지 않다.
사실상의 최후의 계시는 코란 9장 회개의 장(Tawba)인 것이다.
19) 최후의 계시인 코란 9장
코란은 114장으로 되어 있다. 그 중에 9장을 제외한 113권의 코란은 모두 “자비하고 자애로운 알라의 이름으로”라는 구절로 시작된다. 그러나 최후의 계시인 코란 9장은 자비와 자애롭다는 말로 시작되지 않는다. 지금까지 맺은 모든 이교도들과의 평화조약은 알라께서 주신 권한에 의해서 취소한다는 내용으로 시작한다.
이것은 너희가 불신자들과 맺은 계약에 대해 알라와 그분의 선지자로부터의 면책선언이라.(코란9:1)
그리고는 4개월간의 유예기간을 준다. 만일 이 4개월간(신성월이라고 함)이 지났는데도 이슬람을 받아들이지 않는 자들은 발견하는 대로 죽이라고 명령을 내렸다.
금지된 달이 지나면 너희가 발견하는 불신자들마다 살해하고 그들을 포로로 잡거나 그들을 포위할 것이며 그들에 대비하여 복병하라 그러나 그들이 회개하고 예배를 드리며 이슬람 세를 낼 때는 그들을 위해 길을 열어 주리니 실로 알라는 관용과 자비로 충만하심이라.(코란9:5최영길 역)
20) 지하드 명령
이 코란 9장 5절을 칼의 구절이라고 하며 이를 지하드 명령이라고 하는 것이다. 즉 이슬람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죽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지하드를 언제까지 해야 하는 것인가에 대해서 무함마드는 지구상에 무슬림 아닌 자가 한 사람도 남지 않을 때까지 종교가 모두 알라에게 속할 때까지 지하드(聖戰)를 계속 하라는 것이다.
박해가 사라지고 종교가 온전히 알라만의 것이 될 때까지 성전(聖戰)하라. 만일 그들이 단념한다면 실로 알라는 그들이 행하는 모든 것을 지켜보고 계실 것이라.(코란8:39)
여기서 박해라고 번역된 단어의 아랍어는 휘트나(Fitnah)인데 이는 비 무슬림들이 이슬람을 대항하는 것을 말하며, 성전(聖戰)하라는 말은 까틸루(Qatilu)인데 이는 싸우라는 말인데 까탈라(Qatala: 죽이다)라는 말에서 파생된 것이다. 이에 대한 주석을 보면 지구상에 한 사람의 불신자도 존재하지 아니할 때까지 성전(지하드)해야 한다고 최영길 박사는 이브누 압바쓰의 해석을 인용하여 설명하고 있다.
21) 취소된 코란의 평화의 계시들
이 취소(Mansukh)교리 및 지하드 명령과 칼의 구절(코란9:5)에 의해서 메카의 평화로운 계시들은 모두 취소된 것이다. 그러면 왜 취소된 구절들을 코란에서 지워버리지 않고 남겨 두었는가? 그것은 순진한 초신자들에게 이슬람을 평화의 종교로 위장시키기 위해서 인용하는데 필요하기 때문이다. 코란은 영원한 진리며 누구도 취소할 수 없다고 주장하는 순진한 무슬림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코란의 어떤 구절이 취소 된 것인지 혹은 이들이 어느 구절에
의해서 취소되었는지를 저명한 이슬람 학자들(Shakir, Yousuf-Ali, Hilali, Pickthal)이 번역한 코란에서 확인하려면 인터넷 주소창에 theQuran.com을 치면 4가지 영어로 번역된 코란과 함께 확인해 볼 수 있다.
알라는 과연 하나님인가?
이슬람 측의 홍보용 주장
이슬람에서 말하는 가장 큰 거짓말은 알라는 기독교의 하나님과 같다는 주장이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서 그들이 주장하는 홍보용 자료는 아래와 같다.
1)알라는 아랍어로 하나님이라는 뜻이고 이것을 영어로는 God, 헬라어로는 데오스(Deos), 일본어로는 가미사마(Gamisama)라고 부르는 것이지 원래는 같은 신이라는 주장.
2)성경의 다니엘(Daniel:하나님은 나의 재판장이시다), 사무엘(Samuel:하나님이 들으신다) 등에서처럼 중동에서 보편적으로 인정하는 엘(el) 혹은 엘라(ella) 라는 최고의 신이 있었는데 이것이 아랍어 정관사 알(al)을 붙여서 알-일라(al-ella) 가 변하여 알라(Allah)가 된 것이라는 주장.
3)아브라함의 하나님을 이삭을 통해서 전수받은 것이 기독교 유대교이고, 이스마엘을 통해서 받은 것이 이슬람이다. 결국은 같은 신이라는 주장.
4)아랍인들이 다 무슬림은 아니다. 아랍권에 살고 있는 기독교인들이 사용하는 성경에 보면 하나님을 알라(Allah)라고 번역하고 있으므로 같은 신이라는 주장.
이슬람의 알라는 적그리스도의 영이다.
이슬람이라는 종교의 영적인 배경
이슬람이란 불교나 힌두교처럼 지구상에 존재하는 평범한 여러 종교 중의 하나가 아니다. 이는 기독교와 유대교의 뿌리를 끊어 버리고 세상을 점령하려는 목적을 가진 영이다. 이슬람은 인류를 십자가를 통한 영생의 길에서 근본적으로 차단시키고자 하는 영이다. 기독교와 이슬람은 각각 영적으로 다른 근원에서 왔다. 그 근거는 아래와 같은 코란의 주장에서 찾을 수 있다.
첫째, 이슬람은 예수의 신성을 부인하고 있다.(코란5장75절) 둘째, 이슬람은 삼위일체를 부인하고 있다.(코란5장73절) 셋째, 이슬람은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부인한다.(코란5장17절) 넷째, 이슬람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음을 부인하고 있다.(코란4장157절) 다섯째, 이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부인하고 있다.(코란4장158절) 여섯째, 이슬람의 예수는 무함마드의 길을 예비하기 위해서 온 선지자라고 주장한다.(코란61장6절) 일곱째,
이슬람은 기독교인들을 친구로 사귀지 말라고 한다.(코란5장51절) 여덟째, 이슬람의 예수는 무슬림이었다고 한다.(코란2장136절, 최영길역 코란1299쪽) 아홉째, 이슬람은 하루에 다섯 번씩 기도할 때마다 기독교인들과의 단절을 선언한다.(코란1장7절의 ‘방황하는 자들’이란 기독교인들을 말함) 열째, 이슬람에서는 기독교인들은 지옥의 불속에 떨어져 영원히 형벌 받을 자들이며 피조물 가운데 가장 사악한 자들이라고 선언한다.(코란98장6절) 열한째, 이슬람은 예수가 아담처럼 흙으로 지음 받았다고 한다.(코란3장59절) 열두째, 코란의
예수는 나의 주님인 알라만을 경배하라고 말했다고 한다.(코란43장63~64절) 열세째, 알라는 일부다처를 허용하는 영이다.(코란 4장 3절) 열네째, 알라는 이혼을 두 번까지 허용하는 영이다.(코란 2장 229절) 열다섯째, 알라는 배신자를 위해 70번 용서를 구해도 용서하지 않는 영이다.(코란 9장 80절)
이러한 코란의 구절들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십자가의 고통과 피 흘리심을 감내하신 눈물겨운 예수님의 사랑을 거짓과 조롱거리로 만들고 있다. 즉 이슬람 경전인 코란을 근거로 본다면 이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권위를 부정하고 인류구원을 원천봉쇄하면서 기독교의 근본을 뿌리부터 잘라버리고자 하는 영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정도만 확인을 해봐도 알라가 우리 하나님과는 전혀 다른 영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다.
메카에서의 평화로운 계시들
이슬람의 알라(Allah)가 기독교의 하나님과 같은 신이라고 주장하는 말은 무함마드가 초기에 아직 정치적인 권력이나 군사적인 힘이 없을 때 기독교와 유대교인들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이기 위해서 메카에서 계시를 받았다면서 한 말이다.
코란 2장62절에 보면 “진실로 믿음을 가진 사람들과 유태교도, 기독교도, 사비아교도 누구든지 알라와 최후의 심판 날을 믿고 좋은 일을 행하는 자들은 그들의 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것이며 두려움도 없고 슬픔도 없을 것이다”는 말이 기록되어 있다.
또한 코란 2장 136절에 보면 아래와 같은 구절이 있다.
“말하라. 우리는 알라를 믿고 우리에게 계시된 것과 아브라함과 이스마엘 및 야곱과 그 종족들에게 준 계시를, 모세와 예수에게 준 것을, 모든 예언자들에게 주로부터 주어진 것을 믿는다. 우리는 그들 사이에서 아무도 구별치 않았다. 우리는 알라에 귀의한다고”
너희는 우리의 신이요 너희의 신인 알라에 관해 논쟁을 하느뇨(코란2장139절 최영길 역)
이 말은 기독교도와 유대교도를 인정하겠다는 말이며, 또한 그들이 믿는 하나님과 알라가 같은 신이라는 것을 주장하고 있다. 또한 무함마드는 신구약 성경이 진리임을 확증시켜 주기 위해서 자기가 왔다고 주장했다.(코란10장 37절, 94절, 코란 46장 9-12절, 코란 3장 3절)
또한 경전의 백성들이라고 하면서 기독교인들과 유대교인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서 계시를 빙자하여 평화로운 메시지를 선포했다.
메디나로 넘어온 무함마드의 계시는 달라졌다.
그러나 무함마드가 아라비아의 제 2 도시인 메디나의 통치자가 된 후로는 강력한 힘이 생겼으므로 부드럽던 태도가 완전히 바뀌었다.
코란 2장 120 절에 보면 “유대교도나 기독교도는 당신이 그들의 종교를 추종하지 않는 한 만족치 않을 것이다. 말하라. 알라의 인도만이 진실한 인도이다.
이 구절은 유대교나 기독교인들이 알라의 인도를 받고 있지 않은 것으로 분명히 밝히고 있다. 그러니까 알라는 기독교인들이 믿는 하나님과 다른 신이라는 것을 코란이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코란 5장 51절에 보면 이런 말이 기록되어 있다.
“믿는 사람들아, 유대교도나 그리스도교도를 벗으로 해서는 안 된다. 그들은 서로 서로가 벗이다. 너희들 속에 그들을 벗으로 하는 자가 있으면, 이 자도 그들과 한 통속이다. 알라께서는 무지막지한 백성을 인도하지 않으신다.”
여기서는 유대교도나 기독교도들을 무지막지한 자들로 몰아붙이고 있다. 목숨을 걸고 신앙을 지키는 초대교회의 성도들과 유대인들처럼 철저하게 하나님 앞에 충성하는 사람들을 무지막지한 백성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그들이 섬기는 신이 자기들이 섬기는 알라(Allah)와 다르기 때문이라는 이유 외에 어떤 설명을 붙일 수 있을까? 그 당시의 기독교인들과 유대교인들은 알라가 자신들이 섬기는 하나님과 다른 신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고 무함마드를 배척했기 때문에 무함마드는
자신의 정체를 알고 있는 그들을 가만히 둘 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이미 살펴본 대로 이슬람의 이름으로 유대교인들을 수없이 죽였다. 625년에는 유대인들 중 나디르(Nadir)족에 보복을 가했으며 627년에는 유대인 꾸라이자(Qurayza)족을 수백명 학살하고 부근에 카이바르(Khaybar)마을로 도망간 유대인들을 추격하여 진멸하였다.
지하드는 방어 전쟁이 아니다.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이며 무함마드 당시에 무력을 사용한 것은 생존을 위한 방어 전쟁 이었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이슬람 태동 이후 확장의 과정에서 이집트의 콥틱 기독교인들을 얼마나 잔인하게 학살했던가? 이집트인들은 이슬람을 위협한 일이 없으며 그들을 공격할 의도도 없었을 뿐 아니라 무슬림들의 정체도 잘 몰랐다. 그들은 당시 국민의 대다수가 기독교인이었던 이집트를 점령하자마자 그들의 언어인 꼽틱어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고 아랍어를
사용토록 강요하며 꼽틱어를 사용하는 자는 혀를 베어 죽였다. 그들이 이집트를 점령한지 100년 동안 400만-600만의 이집트인들을 죽였다. 더구나 알렉산드리아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도서관이 있었는데 이슬람 군대는 이것들을 불살라 버렸다. 이것을 방어 전쟁이라고 한다면 그들은 스스로 속고 있는 것이다. 이슬람이 이란과 터키를 점령했을 때의 피로 점철된 역사를 조금만 노력하면 확인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어떤 이들은 무슬림들이 기독교인들을 미워하는 것은 십자군 전쟁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11세기 말에 발생한 십자군 전쟁 때문에 7세기부터 무함마드가 기독교인들을 미워했다는 것이 정당한 주장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가?
무슬림들이 말하는 알라라는 신은 없는 것이다. 어떻게 전혀 다른 속성의 두 개의 창조주가 존재할 수 있겠는가? 이는 다만 무함마드가 자기의 종족신을 합리화시키기 위해 기독교와 유대교의 하나님을 빌려다 사용한 것이다. 많은 학자들이 이슬람의 알라가 달신(Moon god)이라는 것에 동의한다. 캘리포니아 신학대학 총장을 역임하신 유명한 신학자 로버트 모레이 박사는 그의 책 ‘이슬람의 침략(Islamic invasion)에서 알라는 꾸라이시 족의 종족신이었으며
달신(Moon god)이었다고 분명하게 말하고 있다.
이슬람의 타끼야(위장) 교리를 조심하라.
이는 이슬람 인구가 적은 환경에서는 항상 평화로 위장하는 전략이다. 무함마드는 전쟁시 거짓말은 전략이라고 했다. 그런데 무슬림들은 이방 땅에서는 항상 전쟁상태라는 것을 교육받는다.
그들의 결혼 전략을 조심하라.
이슬람권에서 결혼은 우리의 결혼개념과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1)일부 다처 허용(꾸란 4:3) 2)이혼이 쉽다(꾸란 2:229) 3)시한부 임시 결혼(꾸란 4:24) 4)아내 바꾸기(꾸란 4:20) 5)전쟁포로 여성 노예 성행위 허용(꾸란 4:3) 6)남편은 아내를 구타할 권리가 있다.(꾸란4:34)
그들에게도 예수 그리스도가 필요하다.
하나님께서는 결코 손해 보지 않으시고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며 우리 손으로 그들을 돌아오게 하실 것이다. 희망을 버리지 말고 계속 기도하면 얼어붙은 그들의 마음을 녹여주시고 그들의 눈에 비늘을 벗겨 주셔서 참 소망되시는 우리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게 될 것이다.
한국의 이슬람 상황
한국인 무슬림 뿐 아니라 주한 외국인 무슬림들의 적극적인 선교 활동 덕분에 한국의 무슬림들의 숫자는 날이 갈수록 늘어가고 있다. 그들은 서울 한남동에 있는 이슬람 중앙성원을 비롯해서 부산, 전주, 인천, 광주, 안양, 파주, 부평, 등지에 대규모 성원을 건축하고 포교활동을 하고 있다. 그리고 4개의 이슬람 센터와 50여개의 이슬람 예배처소가 있다. 이들의 숫자는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고 계속 늘어나게 될 것이다. 한국에는 이슬람 성원의 통계를 보면 2005년
말 현재 국내외 무슬림 15만명이 활동하고 있다고 하며 이슬람권에서 공부하고 박사학위를 받아 온 한국 무슬림 박사들이 수십명이 활동하고 있고 그들은 한국 여인들과 무슬림들을 결혼시키는 것을 매우 기뻐하고 있다.
한국 정부의 이슬람 지원
대한민국 정부는 헌법에 종교의 자유를 명시하고 정부는 일체 종교문제에 대해서는 중립을 지켜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한국 정부는 대부분 엄청난 석유를 생산해 내는 중동의 이슬람국가들에게 약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박정희 대통령 때는 한국 이슬람 중앙원을 짓는데 한남동의 시유지 1500평을 희사했다.
그리고 잠시 대통령 직을 감당했던 최규하 대통령은 80년 5월 사우디아라비아를 공식 방문했을 때 한국에 이슬람 대학을 건립하는데 적극 지원해 주겠다고 약속하고는 2개월 뒤 한국 정부의 이름으로 용인에 있는 국유지 43만 평방미터(약 13만평)를 이슬람 대학 부지로 헌납했다. 이슬람측은 이 부지를 2006년 2월에 134억원에 팔고 2007.12.30일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도산리에 대학부지 9만평을 매입했다. 한국의 이슬람은 규모는 작지만 산유국들의 막강한 외교력을 배경으로
다른 종교에서는 꿈도 못 꾸는 일들인 국유지를 무료로 받는 혜택을 누리고 있는 것이다.
이슬람의 거짓 선전
그들은 9.11 사태 등으로 극대화된 한국인들의 이슬람에 대한 관심을 활용해 적극적인 공략으로 매스컴을 이용해 이슬람을 알리고 있다. 이슬람권에서 큰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그들의 입은 강력한 홍보용 도구로 쓰임 받고 있다. 김선일 씨 참수 사건 때도 그랬다. 그런 짓을 하는 사람들은 무지한 광신도들이며 원래의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이며 꾸란에는 목을 잘라 죽이라는 말이 없다고 이슬람의 성직자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그러나 그것은 거짓말이었다. 꾸란에는
분명히 이슬람을 믿지 않는 자는 목을 쳐 죽이라는 말이 있다.(꾸란8장12절,47장4절) 물론 최용길 박사가 번역한 한글 꾸란에는 그것을 “목을 때리라”고 번역하고 있다.
이슬람이라는 말은 아슬라마(복종하다)라는 아랍어 단어에서 파생된 것으로 여기서 타슬림(복종)이라는 단어가 나왔으며 이는 쌀럼(평화)과는 아무 관련이 없는 단어임에도 불구하고 이슬람과 쌀럼이 발음 상 비슷하다는 점을 이용하여 평화의 종교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슬람의 선교전략
아랍어 강좌 국제화 시대에 외국어 교육 붐이 일고 있는 한국의 현상을 잘 이용하여 산유국들의 장점을 선전하며 아랍어를 가르치고자 한다. 많은 사람들이 흥미를 가지는데 아랍어는 꾸란의 언어이기 때문에 아랍어를 배우려면 자연히 이슬람 강의를 들어야 한다. 배우는 사람들은 선생과 제자사이로 자연히 선생님이 시키는대로 해야할 의무가 있기 때문에 가장 효과적인 선교전략 중의 하나로 꼽히고 있다. 그래서 2002년부터 중고등학교에서 아랍어를 제 2 외국어로 선택해야
할 수 있도록 우리나라 교육법이 바뀌었다. 물론 이 법을 제정하기 위해서 무슬림들이 얼마나 효과적으로 역할을 했는지는 묻지 않아도 짐작이 가는 바이다.
2004년부터 아랍어과목에 수능 시험과목이 되어 시험이 실시되고 보니 아랍어 문제가 너무 쉬어 한두 달만 공부해도 만점짜리가 쏟아져 나오도록 쉽게 출제해서 2009년에는 29.4% 2010년에는 42.3% 2011년에는 제2외국어 수험생들의 45.7%의 학생들이 아랍어를 선택했다.
이런 현상을 미리 계획적으로 만들어 놓고 무슬림 대학교수들이 일간지에 칼럼을 쓰기 시작했다. 이렇게 인기 좋은 아랍어를 왜 사교육에 맡기고 있는가? 공교육으로 끌어들여야 한다는 주장이다. 공교육으로 끌어들이자는 말은 매우 타당한 말 같지만 이 말이 받아들여지면 전국 중고등학교에 아랍어 선생 한 사람씩 채용을 해야 한다는 말이다. 이렇게 되면 수천명의 아랍 원어민 강사들이 고등학생들에게 가장 예민한 관심사인 성적이라는 칼자루를 쥐고 선교사로 파송되어
올 것이다. 그렇게 되면 삽시간에 이슬람화 되는 것은 시간 문제가 될 것이다. 이것은 상상이 아니라 실제로 추진되고 있는 전략임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언론사 와 매스컴 이용
이들은 매스컴의 힘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언론사 종교 담당 기자단을 초청하여 특별 강연을 2006년 한국 이슬람 선교위원회 사업계획으로 잡았다. 또한 이들은 2004년에 한국의 교육방송(EBS)과 긴밀한 연관을 가지고 이슬람 13부작이라는 작품을 만들어 13회에 걸쳐서 이슬람국가 15개국을 순회하면서 촬영 편집하여 방송을 했다. 이것은 국가의 국민의 교육세를 받아 운영하는 공영방송을 이용하여 이슬람이라는 특정 종교를 홍보하는 멋진 작품이었다. 나는 그 13편의
동영상을 다 보았다. 그것은 완벽한 이슬람 홍보용 자료였다. 처음부터 끝까지 이 작품들을 편집하고 제작하는데 한양대학교 문화 인류학 교수인 이희수 씨가 감수했다. 그는 한국에 이슬람을 선전하기 위하여 목숨을 바치겠다고 조선일보 기자와 인터뷰할 때 선언한 사람이다. 이 이슬람 13부작은 2005년에 방송 프로듀서 작품상을 받았다.
2008년 6월 말부터 4주간 계속되었던 SBS의 “신의 길 인간의 길”이라는 방송은 완전히 기독교를 허구의 종교로 이슬람을 인류의 최대 소망으로 조작한 이슬람홍보용 작품이었다. 방송 프로그램은 돈으로 만든다. 오일달러를 가지고 이미 매스컴을 잡았다.
언론 잡지 등 왜곡된 이슬람을 바로 잡는 메스 메디아 모니터링 팀 운영.
언론 잡지 등을 모니터링하는 팀을 운영하여 이슬람의 혐오스런 일들을 폭로하는 기사를 제거하는 일을 담당한다. 짐작컨대 이 팀에서는 한국의 기독교 선교단체들에게 발행하는 모든 홍보물이나 회보및 기도정보들을 수집하여 정보를 제공하는 일도 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 팀 역시 2006년도 이슬람 중앙회 선교위원회 사업의 일환으로 형성된 팀이다.
사회와 역사를 가르치는 중 고등학교 교사들을 초청하여 이슬람을 교육함
1989년 9월 제1회 이슬람 역사 바로 잡기의 일환으로 서울 지역 중 고교 역사 담당 교사들을 초청하여 이슬람 강연회를 개최하였다. 그 후 해마다 1-2회씩 이러한 행사들을 하고 있다. 2006년에도 두번 중고교 교사들을 초청하여 이슬람 강연회를 가졌으며 8월 2일에는 이화여대 부설 중등교육원 공통사회 부전공 연수교사 37명이 서울 이슬람 중앙성원을 방문하여 황의갑 박사(한국이슬람교 중앙회 사무총장)의 '이슬람 문화 이해'라는 주제의 강의를 1시간여에 걸쳐 듣고
질의응답시간을 갖는 등 이슬람 문화 이해를 돕기 위한 자리를 가졌다.
주한 이슬람 공관장 자문 위원회
1998년 4월 27일 주한 이슬람 공관장 자문 위원회가 발족되었다. 이는 한국에 있는 이슬람 국가의 대사들로 구성되는 모임인데 한국에서 어떻게 하면 이슬람을 빠르게 확산시킬 수 있을 것인가를 논의하고 공관장으로서 그들이 정치적으로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의론하여 한국의 이슬람화를 지원하는 모임이다.
한국의 대학을 점령하는 전략
아랍국들의 오일 달러를 이용하여 이슬람 정신으로 철저히 무장된 무슬림들을 선발하여 한국에 대규모의 유학생들을 보낸다. 그들은 한국 문화에 곧 적응하고 언어를 배워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될 것이고 정부의 중요한 자리들을 차지하여 중동 자문위원 내지는 이슬람에 도움이 되도록 법을 만들거나 고치는데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다.
한국을 이렇게 이슬람화 할 것이다.
2005년도에 발간된 한국 이슬람 연맹에서 출판한 한국이슬람 50년사에 이들이 발표한 미래의 선교계획이라는 부분을 보면 아래와 같은 선교 전략을 가지고 있다.
1)이슬람 사원 건립 - 이슬람 사원을 아랍어로 마스지드라고 한다. 현재 한국에 있는 서울 중앙성원을 비롯해 9개의 이슬람 성원이 있으며 4개의 이슬람 센터와 50여개의 임시 예배소가 있고 국내외 약 15만명의 무슬림들이 예배와 종교적 의무를 실천하고 있다고 한다. 이들은 이슬람 센터와 예배처소를 점차적으로 확대 개편해 매년 늘어나고 있는 무슬림들을 위한 새로운 성원의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2)국제 이슬람 학교 설립 - 무슬림 자녀들을 양육하기 위한 교육시설이라는 명목으로 영어로 가르치는 초등학교 유치원 및 어린이 집을 만들어 어려서부터 이슬람 교육을 받으며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한다. 오일 달러를 받아서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다른 유치원들의 거의 절반 값으로 이런 학교들을 운영한다면 많은 한국인 엄마들이 자녀들을 그 곳을 보내고 싶어 할 것이다.
3) 이슬람 문화센터 건립 - 이슬람 문화센터를 다와센터(Da'wah Center)라고 부른다. 이는 선교센터라는 말이다. 한국 이슬람 전래 반세기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면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이슬람 종교 사회 문화를 알리고 교류할 선교 및 문화 공간을 가지지 못한 것을 안타까워하면서 이슬람 문화센터를 서울에 개원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거기서는 많은 이슬람국가들의 언어교육부터 시작하여 상설 이슬람 교리강좌 등을 통해서 한국 사회에 이슬람을 뿌리내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 예상된다. 인천시에서는 아시안 게임 유치의 일환으로 산유국들의 표를 얻기 위해서 어마어마한 규모의 중동 문화센터를 정부 예산으로 지어주겠다고 약속한 것을 실천하는 차원에서 인천시청 앞에 임시 처소를 마련하고 청라 지구에 조만간 본 건물을 건축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이 어찌 될 것인지는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일이다.
4) 꾸란 번역 위원회 - 지금 한국어로 번역되어 있는 꾸란들의 번역이 매끄럽지 못하여 이해가 어렵고 내용상의 오류가 많은 것을 스스로 인정하면서 새로운 꾸란을 한글로 번역하기 위해서 매주 토요일에 꾸란 번역위원들의 정기 모임을 가지고 있으며 비정기적으로 연구 토론 모임을 가지고 있다.
5) 이슬람 대학 건립 - 1970년대 말부터 구체화되기 시작한 사업이다. 1977년에 쿠웨이트 사업가 쉐이크 압둘라 알리 알무타와가 한국 이슬람 중앙회를 방문하여 제안한 이슬람 대학 설립 계획은 1980년 7월 최규하 대통령이 용인에 이슬람 대학 부지 43만 평방미터를 기증함으로 구체화 되어 지금 추진 중에 있다. 물론 그 후 이 땅은 용인 시에서 다시 돈을 주고 매입을 하고 지금은 경기도 연천에 9만평의 땅을 구입하여 추진 중에 있다. 아마 이 대학이 건립되면 완공식에
이슬람국가 원수들 혹은 장관들이나 왕자들이 참석하여 각종 특혜와 전액 장학금, 진학및 학위 보장 및 취업보장들을 약속할 것이다. 그러면 한국의 머리 좋은 수재들이 밀려들어갈 것이다. 한국 이슬람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최고급 무슬림들이 쏟아져 나올 것이며 이들은 삽시간에 한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등 모든 분야들을 장악하게 될 것이 예상 된다.
6) 이슬람 관련 서적 출판 위원회 - 지금까지 많은 이슬람 서적들이 나와있다. 이들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더 많은 책들과 인쇄물들을 만들어 홍보하고자 한다. 그들이 이렇게 문서 선교에 힘쓰는 이유는 한국에는 문맹자가 거의 없다는 것이다. 이슬람에 대한 자료들을 읽을 수 있도록 만들어 놓으면 누구든지 읽어서 스스로 터득한다는 것이다.
7) 한국 여성들과 결혼 및 출산 전략 - 이슬람권에서 한국에 근로자로 들어 온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주로 불법체류자들이 많은데 이들이 합법적인 체류 자격을 획득하기 위해서 취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 한국 여성과 결혼하는 방법이다. 한국 정부는 아내가 한국인이고 남편이 외국인이면 남편에게 체류허가를 발급해 준다. 그동안 불법체류를 한 사람일지라도 합법 체류자의 자격을 얻게 된다. 무슬림권의 결혼제도는 모두가 알고 있듯이 일부 다처제도이다. 그래서 자기
나라에서 결혼을 하고 가족들이 있는 사람도 체류자격을 얻기 위해서 또 한 사람의 부인을 얻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그래서 가능하면 많은 자녀들을 낳아서 무슬림들의 숫자를 늘려가는 것이다.
이는 대단히 느린 방법인 것 같지만 이미 유럽은 이 방법이 성공을 거두고 있다. 미국 프린스턴대의 중동 전문가 버나드 루이스 교수는 “이번 세기가 끝날 때면 유럽에선 무슬림이 비(非)무슬림을 추월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프랑스에서는 국민의 10% 정도인 600만명의 무슬림이 있지만 신생아 4명 중의 한명은 무슬림 자녀라고 하니 25%의 신생아들이 무슬림이라는 말이다. 이대로 가면 유럽의 무슬림 숫자는 2025년에 이르면 지금의 두배가 될 것이며 독일은 이대로 가면
2041년에 무슬림 인구가 독일 원주민들 숫자를 추월할 것이라고 한다. 한국도 예외는 아니다. 이 출산 전략은 무서운 것이다.
다문화 정책
모든 다양한 문화권의 사람들이 갈등 없이 서로의 종교와 문화와 삶의 방식들을 존중하며 아름답게 공존하는 것은 매우 아름다운 인류의 이상이며 성숙하고 선진화된 사람들이 마땅히 취해야할 태도라고 하는 말들을 종종 듣는다.
유럽은 우리보다 훨씬 오래 전부터 다문화 정책을 실시해 왔다. 그러나 2011년 9월 다문화 정책은 이슬람 때문에 철저히 실패했다는 독일의 안젤라 메르켈 총리의 발언을 필두로 영국의 데이빗 캐머런 총리도 “우리가 그들을 보호해 주는 동안 그들은 우리 안에서 원리주의 이슬람을 키워나갔다.”고 이슬람 때문에 큰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음을 시사하였다. 또한 프랑스의 사르코지 대통령은 “무슬림들은 우리 문화에 동화되려고 노력하지도 않고 동화될 수도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무슬림들은 자신들의 문화만 고집하며 자신들에게 온갖 혜택을 주는 나라의 문화와 삶의 방식을 바꾸고 파괴하고자 한다. 그래서 이제 유럽은 더 이상 무슬림들에게 호의적이지 않다. 무슬림들을 제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져 가고 있다.
그런데 대한민국은 이 다문화 정책이 대기업과 정부와 매스컴과 인권단체들이 총동원되어서 대규모로 지원하면서 연착륙을 시도하고 있다. 한국에 다문화정책이 실시되면서 무슬림들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우리가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유럽처럼 되고 말 것이다.
특히 한국의 저출산 고령화 문제로 노동인구가 부족하여 외국인 노동자들이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미 지어 놓은 학교는 많은데 학생 수가 부족하여 외국에서 유학생들을 받아야할 형편이다. 그래서 무슬림 유학생들이 정책적으로 밀려들어 오고 있다.
매스컴에서는 이들을 좋게 홍보하고 허물을 감싸느라고 그들의 흉악한 범죄를 보도하지 않고 국민들의 알 권리를 막고 있다.
맺는 말
1988년 한국의 올림픽이 끝났을 때 사우디 아라비아의 한 기자가 귀국해서 쓴 칼럼에 한국은 차기 이슬람 국가가 될 것이다. 한국을 이슬람화 하면 동남아와 극동을 이슬람화 하기에 쉬울 것이라고 했다고 한다. 이는 즉시 전략적으로 연결되었고 한국은 이슬람에 대해서 전혀 신경도 쓰지 않고 있는데 이들은 한국을 이슬람 국가로 만들고자 차근 차근 전략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깨어 경성하여 대비하지 않으면 한국은 이슬람 국가가 되기에 적합한 모든 조건을 다 갖춘 나라로 그들의 집중 공격을 받을 것이다. 우선 한국의 정부는 다른 모든 종교보다 이슬람에 특혜를 주고 있다.
어떤 이슬람 국가에도 선교의 자유가 보장된 나라가 없는데 한국에는 완벽한 종교의 자유가 있다. 아무도 이슬람의 선교를 방해할 자가 없다.
그리고 한국 국민들은 범사에 종교성이 많아서 어떤 이단들도 쉽게 발을 붙일 수가 있다.
특히 이슬람에서는 자녀 교육문제를 파고들어 교육법을 바꾸어 놓았고 중고등학교 교과서 편찬위원회에 이슬람 박사를 집어넣어 한국의 중고등학교 교과서에 이슬람에 대한 혐오스런 부분들을 모두 바꾸어 놓았다. 그들 입장에서 보면 준비가 완료된 상태라는 말이다. 이제 이슬람 대학이 건립되면 본격적으로 드러내 놓고 공격적 선교로 나올 것이다.
우리는 기독교의 복음의 진리를 사수하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거짓 영에 속고 있는 무슬림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합심하여 기도하며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
무슬림들은 누구인가?
우리는 무슬림들을 미워해야 할 이유가 없다. 그들은 잘못 배웠기 때문에 흉악한 범죄를 하면서도 죄의식도 느끼지 못한다. 그 것은 그들의 책임을 추궁하면서 응징하기 보다는 용서하면서 위해서 기도하며 그들이 실질적으로 느낄 수 있는 사랑을 베풀어 주어야 한다.
그들도 사랑받고 싶은 사람들이다. 그들도 우리와 같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하나님의 피조물이며 우리의 사랑의 대상들이다.
이슬람권에 대해서 조금 아는 사람들이 무슬림을 마치 세계 복음화의 장애물로서 반드시 없애버려야 할 거침돌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된 시각이다. 그들 중 대부분은 이슬람이라는 문화권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그것이 선인지 악인지 분별을 못하는 상태에서 무조건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던 순진한 피해자들이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민족과 혈통과 피부색을 초월할 뿐 아니라 타종교를 믿는 사람들 까지도 품을 수 있는 사랑을 동반할 때 위대한 구원과 행복의 역사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이슬람의 종교와 그들의 잘못된 교리를 품자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종교로 인하여 악한 영에게 속아 알라가 참 하나님인 것으로 오해하고 있기에 구원의 길에서 원천적으로 봉쇄당하고 있는 영적 피해자인 무슬림들을 사랑과 기도로 품어줘야 한다는 말이다.
그러나 무슬림들을 품자고 하는 것을 이슬람을 품자는 말로 오해하지 말기를 바란다. 이슬람은 악한 영이요 적그리스도의 영이요 십자가를 부인하면서 인류를 지옥의 길로 몰고가려는 사단의 영이지만 무슬림들은 그 영에 속은 불쌍한 우리의 이웃이며 치사율 100%인 이슬람이라는 전염병에 걸린 불쌍한 환자들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들은 한 번도 사랑다운 사랑을 받아보지 못한 사람들이며 그래서 우리의 사랑이 절실히 필요한 사람들이다. 그들이 우리 곁에 와 있을
때 우리가 사랑해 주지 않으면 그들은 영원히 멸망의 길로 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작성자: 이만석 목사 010-8220-5290 msltkc@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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