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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개신교 125년에 나타난 하나님의 선교행적찾기 포럼
 

진행 양승민  / KWMA 총무 

안양대학교를 졸업하고 바울선교회와 대신세계선교회(DMS) 네팔 선교사로 12년간 재직하였고 이후 바울선교회 본부선교사를 거쳐 현재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총무로 재직 중에 있다.

 
 

발제, 패널토론 사회 한정국 / KWMA 사무총장

1985년 남서울교회에서 인도네시아 선교사로 파송, 인도네시아기독교대학에서 경제학과 경제발전론을 강의하면서 IVF, CCC와 동역하며 대학생 사역을 하였고 순다족속을 향한 선교를 펼치며 종족개념을 깊이 체험하게 되었다. 이후 싱가폴 타문화권선교훈련원장으로, 그리고 한국 1회 OMF대표로 미전도종족선교운동의 바람을 일으키는데 일조했다. 현재「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사무총장으로 한국선교단체와 교단, 교회의 연합과 선교활성화에 혼신의 열정으로 전력투구하고 있다.

 
 

발제, 패널토론 사회 조명순  / 한국형선교개발원장 

전 OMF일본 선교사로 미전도종족선교연대를 사역하고 현재는 한국형선교개발원과 한국세계선교협의회에서 사역하고 있다.

 
 

 

한국선교의 어제와 오늘(내일) 그리고 한국형 선교모델

한정국 / 선교전략가, KWMA 사무총장

   한국선교의 본격적인 성장은 1990년부터 오늘에 이른다. 1990년은 한국 선교사 파송 1000명의 시대였다. 2012년에 이른 지금 약 25,000명의 선교사를 전 세계에 보냈으니, 22년 만에 2500% 성장하였고 이는 기독교 역사에 전무한 기록이다.

1. (어제) 한국선교는 개신교 선교역사(윌리암케리 인도 도착 1792년을 원년으로 함) 220년을 1/10로 압축해 놓은 22년의 압축성장 모델이다.

2. (오늘) 한국선교는 계속 발전하면서도, 한국교회의 부진 속에 위험한 내일을 맞고 있다. 그러나 선교만큼은 분열도 없이 계속 성장하면서 질적 성숙의 방향을 추구하고 있다. 이런 추세라면 2020년 경 미국 선교사 파송수를 앞지를 전망이다. 그러나 질적 승부가 더욱 요구되는 바 전략선교를 계속 개발 중이다.

3. (내일) 한국 선교사의 증가는 정점을 맞을 예정인데 2030년 경으로 추산한다. 한국선교의 세계적인 동반 사역이 증가하며 그 네트웍 속에 한국선교가 자리잡고 기여할 것이다. 이 때 필요한 것은 자신학으로서 한국신학 그리고 자선교학으로서 한국선교학이 필요하다.

4. (자신학, 자선교학) 세계한인교회는 너무나 귀한 사례로서 세계 디아스포라 교회들의 벤치마킹 모델이다. 북미주교회는 더욱 그러하다. 한국교회와 한국선교가 이와 유사하기에 한국신학과 한국선교학의 개발은 우리에게 뿐만 아니라, 세계 모든 국가 교회에게 도전을 주는 모델이 될 전망이다.

5. (한국형 선교모델) 2010년 KWMA는 약 2000만원을 투자 1년여 리서치를 통해, ‘한국 개신교 125년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선교행적’을 찾아 나섰다. 여기서 우리는 한국형 선교모델을 찾았던 바, 이는 한국신학 및 한국선교학의 주요 콘텐츠를 이루고 있다. 한인 선교사는 이 한국형 선교모델을 선교지에서 나눌 필요가 있으며, 이는 서구형 선교모델과 함께 귀한 참고 모델이 되어, 선교현지형 모델을 찾아가는데 귀한 도구가 될 것이다.

 
 

< 한국 개신교 125년에 나타난 하나님의 선교행적 찾기 > 포럼

   한국선교계가 1년 6개월 걸쳐 2000만원을 투자한 리서치의 진수가 소개된다. 이제는 서구선교를 배우는 데 한계가 왔다. 한국선교의 미래 개발은 어디서 나오는가?

1. 한국 개신교회 125년은 놀라운 선교 보물이 많다. 선교학적으로 분석한 한국교회와 선교의 모습은?

2. (발제) 조명순 선교사가 간단 명료하게 PPT로 소개하며, 참석자들은 한국교회 역사 속에서 놀라운 지혜를 체험할 수 있다.

3. (토론) 선교 현지 경험이 풍부한 4인(강승삼-나이지리아, 조명순-일본, 양승민-네팔, 전호중-러시아) 선교사가 4가지 각도로 하나님의 선교행적을 통한 미래 선교전략을 제시한다.

4. (사회) 한정국 선교사는 패널과 참여자를 엮는 탁월한 사회자이다. 이번 포럼을 통해 내일의 한국선교가 가늠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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