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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최주현
전화/ 976-1131-2124,
976-1131-8098, 976-9171-4926, 976-9119-5321
이메일/ yonggyulee@post.harvard.edu;
Joohyun.Lee@tufts.edu
홈페이지/ http://nomadlove.org
주소/ Ulaanbaatar -13 C.P.O Box -669 Mongolia
파송일/ 2004/06/00
파송기관/ 미국 케임브리지 연합장로교회
1 교회 렌트비로 재정에 압박이 느껴집니다. 이번 학기에 학생들이 대거 대학에 입학해서 등록금 마련이 어렵기 때문에 교회에서 장학금을 지급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데 이 부분과 관련해서 하나님의 채우심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울러 지방 사역을 위한 재정이 채워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도가
필요합니다
2
교회 초기부터 지도자로 섬겨오고 통역을 맡았던 벌러르마 자매가 한국에 일하러 가고자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저는 그것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하는 것을 권면으로 막으려는 것도 하나님의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기도 가운데 그녀가
하나님이 주시는 소명을 보고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기 위해서 기도가 필요합니다. 아울러 교회 다른 집사님들도 한국에 일하러 가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어 보입니다. 이들이 소망 가운데 바른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하게 됩니다
3
베르흐 교회 지도자들이 생활 가운데 많은 문제를 안고 있음을 봅니다. 이들이 바로 양육되어지고 교회 모임을 인도해 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 이들을 두 주에 한 번씩 섬기게 될 툭수도 강건함을 덧입도록 기도해 주세요.
4 교회 내에 소그룹 모임이 시작될 필요를 보지만 어떻게 단초를 열어야 할른지에 대해서는 아직 생각이 모아지지 않습니다. 바른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5
내년 하반기 진로를 놓고 두 달째 기도하고 있지만 아직 응답이 없습니다.
일년 더 사역 기간을 연장하는 것에 대해서 마음은 편안해졌지만 분명한 하나님의 응답 없이는 움직이지 않겠다는 생각입니다.
6
암울해 보이는 교인들의 영적 상황 가운데 하나님의 빛이 비춰지도록 그리고 제가 낙담하지 않고 끝까지 진력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