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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가정교회를 통한 평신도선교 활성화
화 3:30 @ Sports & Recreation Complex 9 [한]
 
유재홍 유재홍 집사는 휴스톤 서울침례교회에서 선교담당으로 섬기고 있다.










휴스톤 서울침례교회(담임목사:최영기)에서는 지난 10년간 가정교회(목장)사역을 통하여 평신도선교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10년전 매우 소수의 단기선교 지원자만 참여하였으나 금년에는 100여명이 넘는 지원자가 4월서부터 8월 사이에 세계각지를 향하여 참가하고 있으며 수년전만 해도 기대할 수 없었던 장기선교사 지원자가 금년에는 여러명이 지원, 이미 떠났거나 훈련을 받고 있다. 즉 10인 이내로 구성된 목장에는 현지 원주민을 위해 사역하시는 선교사들 자신들이 지정하고 매주 기도, 물질(헌금)로, 목원의 현지방문, 선교사 목장초청, 문서교환 등을 통하여 밀접한 관계를 가지면서 피부에 닿는 선교현장의 생동감을 느끼며 자연스럽게 선교에 대한 마음을 가지게 만든다.

125개 목장에서 후원하고 섬기는 세계전역에 흩어져 일하시는 선교사의 목장초청으로 본 교회 방문, 선교보고와 선교현장 체험보고 및 간증은 평신도에게는 ‘가깝게는 전도, 멀리는 선교’라는 사명감이 특수한 사람만이 하는 것이 아니고 누구나 소명감을 느끼게 만들고 자연스럽게 헌신하고 평신도선교 활성화에 기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