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여름 시카고 빌리그레함센타에서 800여명의 선교사를 위시한 3,300여명의 선교동반자들이 총집결하여 새천년을 향한 선교비젼과 긴박성을 재확인하였던 제3차 한인세계선교대회에서 우리는 기도야말로 세계복음화의 최우선 전략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세계복음화 비상기도운동을 재창한 바 있읍니다.

그 일환으로 1998년 정초부터 매3개월간 발행하기 시작한 [세계선교중보기도]책자는 매일 매일 한분의 한인 선교사님을 위해 기도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세계복음화를 위한 교회들의 기도가 함께 불타오르도록 북미주 한인교회를 대상으로 보급해 오고있습니다.

2000년 여름 동일장소에서 열렸던 제4차 한인세계선교대회에서도 세계복음화운동의 최우선 전략인 기도의 필요성을 재확인하였습니다.

이제 십만명 동원을 목표하는 세계복음화 비상기도운동에 다니엘같은 목숨 건 기도용사들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존귀하신 이름으로 모집합니다. 기도선교의 횃불을 든 한국인 십만명 하나님의 군사들이 동서남북에서 일어나는 위대한 환상을 우리들이 함께 볼 수 있다면 북미주 3천5백여 한인교회는 위대한 교회들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