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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영성을 회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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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새에덴교회 담임 20대 후반 젊은 전도사 시절 분당에 새에덴교회를 개척하여 소목사 특유의“맨땅, 맨손, 맨몸”의 “3맨목회”철학을 외치며 12년의 뚝심목회를 한 결과 4천명 성도의 교회로 성장하여 모든 교회개척자들에게 희망과 도전을 던지고 있는 촉망받는 젊은 목회자로 세계선교현장을 뛰며 불을 토하는 영감의 메세지를 전하고있다. 광신대, 개혁신학대학, 대학원,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을 거쳐 북미 Knox신학대학에서 목회학 박사(D.Min.)를 수여하였다. 한국문인협회 시인이기도 하고 개신대학원대학교 겸임교수직도 감당하고 있다.「맨발의 소명자」,「불붙는 영성을 회복하라」,「비젼의 가문을 세우라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요한복음 21:15-18]

영성이란 기독교 밖에서도 쓰여졌습니다. 그것은 정신, 사상이란 의미로 쓰여졌습니다. 공산주의에서도 영성이란 말을 썼고 불교나 힌두교 등에서도 영성이란 말을 썼습니다. 그러므로 세속적인 영성과 기독교적인 영성은 완전히 다릅니다. 아니 반드시 구별되어야 합니다.

기독교적인 영성은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이라고 할 수 있는 말씀과 성령으로 훈련을 잘 받고 말씀과 성령에 지배를 받아서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고 예수그리스도를 닮아가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목숨을 걸고 사는 삶을 말합니다.

한마디로 영성은 육성의 반대입니다. 육성은 세상을 좋아하고 육신의 소욕을 따르길 좋아하지만 영성은 하나님을 좋아하고 신령한 것을 추구하며 하나님을 깊이 알고 경험하길 사모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위해 그 어떠한 희생도 감수하며 그분의 영광을 위해 죽기를 각오합니다. 그것을 가장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따라서 우리 예수 그리스도인과 선교사들은 무엇보다도 불붙는 영성을 회복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불붙는 영성을 회복할 수 있습니까?

영성을 회복하는 데도 몇 가지 단계가 있습니다.

1) 불붙는 영성은 ( )으로 시작됩니다.
2) 불붙는 영성은 ( )으로 회복됩니다.
3) 불붙는 영성은 ( )으로 성숙됩니다.
4) 불붙는 영성은 ( )로 완성됩니다.

선교는 How to보다 Why가 중요합니다. 즉 방법론이나 어떤 노하우보다 더 중요한 것이 불붙는 영성입니다. 불붙는 소명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께 부름 받는 그날까지 기도해야 합니다. “주여! 오늘도 불붙는 영성, 소명감을 회복시켜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