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21:15-18]
영성이란 기독교 밖에서도 쓰여졌습니다. 그것은 정신, 사상이란 의미로 쓰여졌습니다.
공산주의에서도 영성이란 말을 썼고 불교나 힌두교 등에서도 영성이란 말을 썼습니다. 그러므로 세속적인 영성과 기독교적인
영성은 완전히 다릅니다. 아니 반드시 구별되어야 합니다.
기독교적인 영성은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이라고 할 수 있는 말씀과 성령으로 훈련을
잘 받고 말씀과 성령에 지배를 받아서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고 예수그리스도를 닮아가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목숨을 걸고 사는 삶을 말합니다.
한마디로 영성은 육성의 반대입니다. 육성은 세상을 좋아하고 육신의 소욕을 따르길
좋아하지만 영성은 하나님을 좋아하고 신령한 것을 추구하며 하나님을 깊이 알고 경험하길 사모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위해 그 어떠한 희생도 감수하며 그분의 영광을 위해 죽기를 각오합니다. 그것을 가장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따라서
우리 예수 그리스도인과 선교사들은 무엇보다도 불붙는 영성을 회복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불붙는 영성을 회복할 수 있습니까?
영성을 회복하는 데도 몇 가지 단계가 있습니다.
1) 불붙는 영성은 ( )으로 시작됩니다.
2) 불붙는 영성은 ( )으로 회복됩니다.
3) 불붙는 영성은 ( )으로 성숙됩니다.
4) 불붙는 영성은 ( )로 완성됩니다.
선교는 How to보다 Why가 중요합니다. 즉 방법론이나 어떤 노하우보다 더 중요한
것이 불붙는 영성입니다. 불붙는 소명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께 부름 받는 그날까지 기도해야 합니다. “주여!
오늘도 불붙는 영성, 소명감을 회복시켜 주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