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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지일/초창기 중국선교사 1937년
한국 세계선교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중국을 향한 선교사로 파송되었던 방지일 목사는 38년간의 선교사역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와 영등포교회에서 20여년 목회활동을 하였으며, 그 후 유럽, 아프리카, 인도네시아 등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을 도우며 한국 세계선교의 선봉장으로 낙락장송처럼 우뚝 서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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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가 모인지 20년이 되었군요
금년은 제 5회가 모였군요
전미국 전역, 카나다, 남미, 유럽, 전세계, 한국 국내외까지 名實공이 세계대회로
큰 성과를 거두기도 했는데 금년 제 5회 는 더 큰 성회로서 선교 한국을 과시하는 대회가 됨을 우리 국내외 한인
교회 모두에게 기쁨이되며 이 일을 분부하신 우리 주님께서 기뻐하심을 感知하게도 됩니다 보내는 교회, 보내심을 받은
선교사들, 또 헌신하고자 하는 젊은이들게 크나큰 격려가 되어지는 대회가 되었습니다.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이 큰사명을 충실이 감당하는 한인 교회로 더 크게 성장하는
국내외 우리한인교회가 되는데 큰 기여를 이루게 되심을 감사하며 깊은 감회의 축하사를 드립니다. 이번에도 몸바처
수고하신 여러분의 노고를 찬하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