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찬   

연세대와 연세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배현찬 목사는 Duburque신학교와 보스톤대학원을 나와 현재 버지니아주 리치몬드에 있는 주예수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미주 한인이민교회의 선교사명은 ‘미국이 곧 선교현장’이라는 새로운 도전 앞에 서 있다. 인종화합과 관련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서 교회로서의 선교사명을 잘 감당해 갈 때 주류사회에 한인사회의 위상을 높이면서 징검다리의 역할을 할 수도 있다. 교회의 사회윤리적 사명을 재인식하여 균형잡힌 성숙한 교회상을 세워갈 때 지역사회의 선교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