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우      

총신신대원(M.Div.)과 국제신학원 선교학 선사과정을 마친 이춘우 선교사는 이랜드 바레인 지사장 비자로 바레인, 사우디 아라비아, 아렙에미레이트, 오만 등지에서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다.

중동 아랍권은 전체인구의 90% 이상이 무슬림인 지역들이며 그들의 언어인 아랍어도 어려운데다가 선교사들이 복음전도하기가 여간 어렵지 않다. 그리고 나라마다 자국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원하는 선교사들에게 입국의 문을 꼭 닫고 있고 그나마 들어온 선교사들이 그들 현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거나 개종시킨 것이 발각되면 추방당하는 어려운 지역이다. 이러한 선교지에 선교사가 입국할 방법이 없으니 어떻게 그곳에서 복음을 전할까? 이 강의를 통해서 현지인교회가 없는 이곳 아라비안 걸프지역에 전문인 직업인으로 입국하며 어떻게 현지인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가, 그 방법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