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효명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정신과 의사이며 현재 디트로이트한인연합장로교회 장로로 시무하고 있는 유효명 장로는 KWMC에서 평신도선교운동 본부장직을 맡고 있으며 기독교21세기운동 평신도선교위원장이다.

많은 선교학자들은 21세기를 평신도의 시대라고 부른다. 교회의 99%를 차지하는 평신도 중에서 10%만이 선교에 동원된 것으로 90% 이상이 선교에 대해 잠자고 있다. 이 잠자고 있는 90%의 교인을 동원하여 선교대열에 참여시켜야만 세계복음화가 가능하다. 오늘날 너무 많은 크리스천들이 올바른 정체성을 갖지 못하고 수동적인 상태에서 자기 역할을 감당치 못하고 있다. 그리하여 “평신도”가 아니라 “병신도”란 불명예스러운 말도 들린다. 예수님의 전도방법(가르치고, 전파하고, 고치시는)에 따른 전략에 따라 선교동원되는 방안을 서로 토의함으로서 예수님의 지상명령에 바로 순종하고 ‘남은 과제’를 완수하여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