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백      

서울대학교와 동대학원(석사, 박사), 총신대 신학대학원(M.Div.)를 졸업한 조용백 목사는 현재 선교한국 협동실행위원, 성경대학원 선교대학원 강사, 리바이블신학교 전임강사, 한국전문인선교협의회(KAT) 상임총무로 사역하고 있다.

한국의 모든 직업이나 기능 혹은 재능을 가지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그들에게 일주일이나 열흘 정도의 알맞은 단기선교 프로그램이 나올 경우 전문인 선교사역자로의 즉시 전환이 가능하다. 지금 현재 한국에서는 이럴 수 있는 가용 인원이 줄잡아 2만명 정도 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들을 효과적으로 움직여 주기 시작한다면 한국선교는 메말라 가는 갈급한 선교지에 거대한 봇물을 터트리는 것과 같은 효과를 가져 옴은 물론이고 21세기에는 선교의 많은 패러다임의 변화에 강력한 영향을 주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