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무엘      

서울대, 개혁신학교 신학대학원,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을 졸업한 이사무엘 목사는 1972년부터 현재까지 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UBF)에서 전임사역자로 28년째 대학생선교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 「땅끝까지」와 「평신도를 부른다」가 있다.

크리스티 윌슨은 성경의 역사에서 하나님의 구속사에 쓰임 받은 사람들이 자비량하며 선교한 인물들이었다고 전제하면서 아담(에덴동산을 가꾸는 자)으로부터 그 예를 들고 있다. 평신도 자비량 선교사들은 하나님의 구속사역의 주변인물들이 아니요 중심줄기에서 하나님께 쓰임 받은 인물들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는 평신도 자비량 선교를 신학화하고 과감하게 도입하여 이를 실천함으로서 21세기의 세계선교를 섬겨야 할 것입니다. 한국교회의 1,000만 성도 중 10%의 평신도들을 선교사로 파송하게 된다면 한국교회는 100만명의 선교사를 전세계에 보낼 수 있을 것이며 평신도들을 선교화 할 때 이 역사는 능히 일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