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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한인세계선교대회 > 선택강좌 > 6. 지도력 개발

 6-5. 한 교회에서 1세와 2세가 협력하여 이루는 선교사역

 

김승욱   

김승욱 목사는 성경신학대학에서 M.Div.와 S.T.M.을 받았고 현재 필라델피아한인연합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주님의 지상명령은 주님의 교회가 담당해야 한다. 미국에 세워진 한인교회가 이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이제 1세와 2세가 합력하여 이 일에 이바지해야 할 것이다. 그 이유는 지금 미국 한인교회의 현실이 이 두 세대로 구성되어 있고 또한 하나님께서 각 세대에게 허락하신 장점을 살려 선교를 할 때 큰 능력이 따르기 때문이다. 그동안 대학촌교회(데이비스한인교회)와 이민역사가 깊은 “기존”교회(필라델피아한인연합교회)에서 담임목사를 하며 이 두 세대를 함께 양육하는 특권을 주님께서 허락하셨다. 지금까지 허락하신 경험을 비롯하여 1세와 2세가 합력하여 선교를 이루는 교회형을 함께 그리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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