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옥   

서울대, 장신대를 졸업한 김상옥 선교사는 1985년 가봉으로 파송되어 현재까지 선교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이 세미나는 선교전문 이론적인 것에 두지 않고 그동안 선교현장에서 체험하며 사역으로 느껴왔던 바, 그것도 선교사 주관적인 생각을 말씀드리려 한다. 그러므로 부족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을 동역자들과 나누고 또 여러 동역자분들이 알고 계시거나 느끼고 계신 상호 경험, 생각들을 서로 나누어 가질 수 있으면 하는 바램이다. 나누고자 하는 본인의 체험은 분명한 선교 이념(사상, 정책), 선교사와 동역자의 자질, 선교사역의 실제와 보고, 선교비전과 자녀교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