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강석  

총회개혁신학원 및 대학원(M.Div., Th.M.), 미국 낙스신학교(D.Min.), 연세대연합대학원 등을 졸업한 소강석 목사는 “맨땅, 맨손, 맨몸”의 “3맨목회”라는 특이한 철학으로 특히 교회개척을 준비하는 젊은 신학생들과 도심 미자립교회 목회자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고있다. 40대 초반의 목회자로 이미 5,000명 이상의 대형교회로 성장시킨 새에덴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목회든 선교든 그 사역의 결과는 철저하게 하나님의 은혜에 기인한다. 그것은 하나님의 축복의 결과이다. 그러므로 무엇보다 복음사역자는 하나님의 은혜, 축복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을 소유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그 그릇이 무엇인가? 한마디로 불타는 사명이다. 하나님은 사역자를 보내실 때 먼저 뜨거운 소명감이 있나 없나를 보신다. 그것이 없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그 얼굴에 똥을 바를 것이요(말라기 2:3), 그것이 충만한 자는 그 얼굴에 광채가 나게 하실 것이다. 주여! 오늘도 저희에게 소명감이 충만케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