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 브랜들  Willie Brandle    

스위스 태생인 윌리 브랜들은 1957년 아프리카복음주의협의회(AEF) 선교사로 앙골라에 파송되어 성경번역, 병원, 교회개척, 신학교설립 등의 사역을 하다 그 이후 남아프리카, 모르타니아, 프랑스, 가봉 등지에서 무슬림/힌두권 사역, 청년사역, 교사/강사 등으로 활약하였다. 1996년부터 미국에서 AEF가 합병된 SIM에서 중서부책임자로 일하면서 여러 선교대회에 강사로 활약중이다.

성경상에 나타난 소명들을 살펴봄으로 “선교사 소명이란 무엇인가”하는 것을 성경적 관점을 통해 답해보려고 한다. 하나님의 선교소명의 실제적인 예, 소명을 분별하는 지침, 그리고 받은 은사를 어떻게 유익하게 사용하는지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Mr. Brandle examins “call” in the Bible, and from a Biblical perspective answers the questions: “What is a missionary call?” and “Do we need a call to be involved in missions?” He shares examples of how God calls people, and gives valuable guidelines for discerning God’s call in our own lives, including the relationship of “call” to the spiritual gifts God has given us and how to recognize what these gifts 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