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자    

한국기독교100주년 개인전도상을 수상한 최명자 전도사는 1년에 400명을 전도하고 있는 전도왕으로 국내외 전도 부흥회 강사로 활약하고 있다. 안드레전도선교회 원장, 재미재단법인 세계복음화 여성상임 단장, 세계성신클럽 선교위원장, 기독교방송선교사업부 강사로 사역하고 있다.

전도는 모든 축복을 여는 열쇠입니다. 전도는 아주 쉬운 것입니다. 전도는 누구든지 할 수 있습니다. 전도는 은사가 아니라 성도의 사명입니다. 특별한 사람만 전도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믿는 사람은 꼭 해야 하는 사명입니다. 전도는 생명을 살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최대의 관심은 전도에 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 예수란 사실도 모르고 첫 설교를 듣고 나가서 사람들에게 자랑하게 된 것을 시작으로 한 교회에서 1년에 400명씩 17년간 개인전도자로 하나님이 써 주셨습니다. 처음에는 눈에 보이는 교회 자랑, 목사님 자랑, 성도님 자랑이 열매를 맺게 했습니다. 세상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영혼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그 사랑이 넘쳐 잃은 자 찾아 다녔고 하나님의 사랑이 나를 강권하여 채우게 하셨습니다. 한사람 붙잡고 전도한 것이 오늘날 하나님이 세계를 내 교구로 맡겨 주셨습니다. 이제 전도의 문이 열렸습니다. 응답의 문이 열렸습니다. 축복의 문이 열렸습니다. 좋은 일이 있을 것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