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자    

최순자 박사는 이화대 의대를 졸업하고 현재 시카고에서 소아과전문의를 하면서 수많은 나라에 단기의료사역을 해오고 있으며 특별히 선교현지로 선교용품을 보내는 사랑의 창고사역을 벌여오고 있다.

김브라이언    

김브라이언은 주로 전문인들로 구성되어 있는 미션링크선교회의 회장으로 선교지에 선교물품, 특별히 컴퓨터, 프로그램, 기술인력을 공급하는 사역을 벌이고 있다.

선교지에 물품을 보내어 선교사들을 후방에서 지원하는 일은 평신도라면 누구나 할 수 있다. 컴퓨터는 큰 회사에서, 재봉틀들은 봉제공장에서 기증받고 각종 연장과 장난감등은 각 가정에서 또는 Garage Sale등에서 구하고 의료품은 병원 등의 의료기관에서 얻고, 영문도서들은 도서관에서 얻을 수 있으므로 이런 물품들을 수집하여 선교지로 보내는 일은 재정적 부담이 없고 어떤 평신도라도 쉽게 할 수 있으며 물품을 받는 선교사들에게는 큰 도움이 된다. 누구든지 선교사를 돕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자기집의 Garage만 이용해도 가능하다. 지난 몇 년간 MOM에서는 이와 같은 선교지로 물품을 보내는 사역을 해 왔고 2세들로 구성된 Mission Link에서는 컴퓨터를 선교현지로 보내면서 계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선교지의 컴퓨터학교 사역을 돕는 일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