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종   

서울장신과 리버티대학, 센추럴침례신학(M.Div.), 샌프란시스코신학교(D.Min.)를 나온 이승종 목사는 아틀란타새교회를 시무하며 어깨동무 팀사역의 공동체를 통해 이민교회 1세, 1,5세, 2세의 진정한 팀사역의 모델을 보여주고 있다. 미국 침례교 한인교회협의회 회장이며 저서로 「팀사역의 원리와 실제」, 「내 삶에 열매있게 하소서」, 「한국교회와 청년신학」 등이 있다.

팀사역은 기능적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의식의 문제이다. 한국교회는 지도력 개발과 차세대지도자 양성에 관심을 쏟아야 하며 멘토링의 사역개발이 필요하다. 본인이 시무하고 있는 아틀란타새교회의 어깨동무 팀사역의 공동체를 소개함으로 실제적 적용을 살펴보려고 한다. 성경적 교회는 한마디로 팀사역의 일꾼들로 시작되었다. 다른 말로 하면 인격적 동반자의 관계였다. 현대교회도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따라서 각기 헌신과 사역의 동참자들의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루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교단분열의 문제, 교역자와 평신도, 원로와 후임자간에 발생되는 개체교회내의 문제, 시기와 다툼, 불평과 파당 등 성도간의 갈등문제 등 한국교회와 관계성회복에 대해 나누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