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제                      

한국에서 컴퓨터를 통한 선교에의 선구자적인 한국컴퓨터선교회(http://kcm.co.kr) 회장인 이영제 목사는 한국기독교목회자포럼의 정보분과위원장과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의 정보실장으로도 사역하고 있다.

컴퓨터의 발전속도는 예측하기 어려울 정도가 되었으며 이런 사회 각 분야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어 이에 대한 다양한 연구 및 분석을 통해서 미래사회를 좀 더 정확하게 바라보고 이에 대응하는 선교방법을 모색해 나가야 한다. 바울 시대에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말과 함께 그곳을 통해서 전세계에 정보가 공급되었고 바울은 그곳에서 복음을 전함으로 유럽 일대에 복음이 전해지는 역사를 이룰 수 있게 했다. 이제 정보는 보이지 않는 사이버의 세상을 통해, 즉 인터넷이라는 땅을 통해 전세계에 전달되고 있다. 선교에 있어서도 다양한 정보를 바르게 제공하고 구할 수 있는 곳도 인터넷이 되었다. 세계는 정보시대에 돌입해 있다. “선교정보를 정보선교”로 만들어가야 한다. 선교를 위해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고 정리하여 제공하는 것이 선교정보라 하면 정보선교란 바로 선교정보를 이용하여 효과적인 선교를 할 때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