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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한인세계선교대회 > 선택강좌 > 3. 한인세계선교

 3-5. 한국대학생/청년운동의 현황과 전망

 

김요한                  

제4차 한인세계선교대회의 한국지부장인 김요한 목사는 현재 UBF(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 홍보국제총무이며 대학생선교문화연구소 소장이다.

 
 

기독교 역사상 21세기 한국의 선교시대를 이루는 그 희망과 가능성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는가? 그것은 세 가지다. 그 첫째는 청년대학생 선교운동이요, 둘째는 신학생 선교운동이요, 셋째는 평신도 전문인 자비량 선교운동이다. 이 가운데 가장 활발한 것이 한국의 대학생청년 선교운동이다. 현재 한국의 대학생청년 선교운동은 전세계 청년대학생 선교운동 중 가장 적극적이고 규모가 큰 나라 중 하나다. 현재 한국에서 매 2년마다 열리는 ‘선교한국’의 청년대학생들의 선교동원운동, ‘학원복음화협의회’ 안에 14개의 대학생선교단체와 75개 교회의 청년대학생실행위원들이 연합하여 학원복음화를 이루고 있다. 현재 UBF(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는 전세계 87개국에 1,550명의 대학 이상 출신 전문인 자비량선교사를 파송하고 있고 5천명의 선교사 지망생들을 확보하고 있다. CCC와 YM 등 선교단체들과 온누리교회 등 여러 교회들이 매년 3천명 이상의 단기선교사를 동원, 파송하고 있다. 현재 한국 350개 대학의 대학생 250만 가운데 약 33%가 기독교 신앙을 가졌거나 기독교 성향을 가진 대학생들이다. 이러한 현황은 바로 21세기에 한국이 선교대국으로 영국, 미국 등에 이어서 제3세계 선두주자로 세계의 제사장나라의 역할을 할 것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그러므로 프랑스 역사학자요 경제학자인 르네 세디요의 역사적인 관점과 접근방법에 입각해 볼 때 21세기는 세계역사상 “한국의 선교시대”가 될 것을 확신있게 전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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