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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한인세계선교대회 > 다섯째날> 폐회예배

  [폐회예배 설교]  "한인세계선교, 그 협력선교의 대행군"  

 

김택용 / 공동대회장  

기독교 한인세계선교협의회(KWMC) 공동의장이며 제4차 한인세계선교대회(KWMC2000) 공동대회장인 김택용 목사는 현제 와싱톤환인장로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명절의 끝과 선교대회의 끝날 (요한복음 7:37-39)

1. 축제의 중심은 감사, 찬송하는 것이었습니다.

본문에 나오는 명절은 초막절입니다. 초막절의 끝날은 축제의 절정을 이루는 날로서 모인 무리들이 그들이 일주일간 머문 장막을 거두기 전에 종려나무 가지나 버드나무 가지를 흔들며 호산나를 외쳤습니다. 또 그들은 받은 바 은혜를 기억하며 할렐루야 감사찬송도 불렀습니다. 영광을 하나님께 돌렸습니다.

2. 사명감에 불타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절기의 끝날에 열심을 다하시는 예수님과 만나게 됩니다. 피곤함이 있어도,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도 그것을 개의치 아니하셨습니다. 연민의 정을 가지시고 진리의 말씀을 힘있게 증거하셨습니다.

3. 생수가 넘쳐 흘러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모인 무리에게 ‘누구든지 목 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마시는 방법은 예수님께로 나오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제4차 선교대회를 마감하는 때를 맞이하여 은혜로 함께하여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각 분야에서 수고하신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세계 각 곳에서 선교전선을 지키고 계신 선교사님들께 격려를 보냅니다. 또 이 자리에 참여하신 모든 선교동역자들에게 하나님께서 크게 복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모두가 예수님을 본받아 사명감을 새롭게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생수가 넘쳐흐르는 가운데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시절을 쫓아 좋은 열매를 많이 맺게 되기를 간구합니다. 제5차 선교대회는 평양에서 할 수 있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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