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 / 전주안디옥교회 담임 

2,700명의 교인이 160가정을 선교사로 파송하고 매월 10만불 이상의 선교비를 지급하는 양철콘센트로 만든 전주안디옥교회ㅣ 담임인 이동휘 목사는 바울선교회를 창설, 회장으로도 사역하고 있다.   

선교사되는 8가지 (바울서신을 중심으로)

우리 주님은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모든 족속으로 가서… 제자 삼아라”,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셨습니다. 선교사되라는 말입니다. 어떤 선교사가 되어야 할까요. 8가지 면에서 선교사역자가 되어야 합니다.

첫째, 젊은이들은 선교사로 나갑시다. (해외선교사)
(소명받은 일꾼들이 선교군단을 이루어 땅끝까지 갔다) 

둘째, 부모는 자녀를 선교사로 바칩시다.
(디모데는 어머니와 할머니의 기도로 충성된 일꾼이 되었다) 

셋째, 기도선교사가 되십시오.
(바울은 서신서마다 나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넷째, 물질선교사가 되십시오.
(빌립보 교회는 물질로 바울을 힘있게 도왔다) 

다섯째, 직장 선교사가 됩니다.
(바울이나 아굴라는 직업을 가지고 선교했다) 

여섯째, 가족 선교사가 됩시다.
(구레네 시몬은 그 가정을 구원하여 그 부인은 바울의 믿음의 어머니되는 신실한 신앙인이었다) 

일곱째, 문화선교사가 됩시다.
(바울은 이방풍속을 버리고 그리스도의 정신대로 살 것을 서신서 후반부에 기록했다) 

여덟째, 길거리 선교사가 됩시다.
(위험을 당하면서 길거리에서 복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