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 / 전주안디옥교회 담임     

2,700명의 교인이 160가정을 선교사로 파송하고 매월 10만불 이상의 선교비를 지급하는 양철콘센트로 만든 전주안디옥교회의 담임인 이동휘 목사는 바울선교회를 창설, 회장으로도 사역하고 있다.

사도행전 2장 1-47절을 중심으로 본인이 시무하는 전주안디옥교회의 선교를 소개하므로 선교하는 교회의 구조와 면모를 살피고자 한다.

1. 교회설립 이념과 목적을 선교로 (예루살렘 교회와 사도행전 교회는 교회자체가 선교의 모판이었다.)
2. 교회재정의 70%는 선교비로 (헌금 나온 것은 모든 교회 밖의 사람들을 위해 쓰여졌다.)
3. 교회는 일년 예산을 세우지 않는다. (사도행전의 교회는 주님의 명령따라 집행했다.)
4. 교회 내 각 기관을 보조하지 않는다. (성령이 바로 교회의 재산이고 힘이었다.)
5. 모든 봉사자는 어떤 보수도 받지 않는다. (초대교회는 모두 자비량 봉사자이다.)
6. 교회를 선교체재로 운영한다. (교회가 설립되면 바로 선교를 위해 재생산하는 교회였다.)
7. 교회 밖의 선교는 세 가지로 나눈다. (초대교회는 대내 대외사역을 같이했다.) – 해외선교, 농어촌선교, 특수선교.
8. 선교하는 교회로서의 기쁨을 교인들이 가지는 결과가 되었다. (사도행전 교회는 칭송받는 교회였다.)
    1) 선교명령을 실천하고 있다는 기쁨
    2) 부흥과 안정을 다 같이 주셨다.
    3) 불신사회에 대한 빛의 사명
    4) 농촌교회에 자립의지를 심어주었다.
    5) 특수소외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6) 각 나라를 위한 기도와 관심이 많아졌다.
    7) 한국교회의 자극을
    8) 선교헌신자 배출
    9) 교회개척을 지속적으로
    10) 바자회를 통해서 선교의 한 몫을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