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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의 형제자매 여러분,
빌리그래함센터와 횟튼대학을 대신하여 제4차 한인세계선교대회에 참여하신 여러분들을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들이 바로 하나님의 심장박동과도 같은 세계의 구원을 위해 모였다는 사실에 기뻐하고 계십니다.
이번 대회를 시작하면서 히브리서 10:37-39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주님의 음성을 들으시기를 바랍니다
“잠시 후면 잠깐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오직 나의 외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주 안의 형제자매 여러분. 저는 이 구절의 중심되는 두 가지를 여러분들에게 다시 상기시켜 드리기를 원합니다. 그것은 바로 ‘긴박성’과 ‘믿음’입니다. 바로 지금이 그 때 입니다. 이제 시간은 종말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세계는 지옥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이들을 지옥으로 가는 길에서 천국으로 붙잡아 내야 합니다. 우리는 이 사역을 우리의 힘이 아닌 성령의 충만함으로 감당해 내야 합니다. 이 긴박성을 품은 성령충만한 하나님의 사람들이 이 일을 감당해 낼 것입니다. 할렐루야!
My dear brothers and sisters in Christ,
On behalf of the Billy Graham Center and Wheaton College I want to welcome you with open arms to the KWMC2000. God is pleased you have gathered to dwell on that which makes his own hear beat – the salvation of the world!
I have chosen this text from Hebrews 10:37-39 to comment to you as you begin your conference. Listen to the Word of the Lord:
“For yet in a very little while, the one who is coming will come and will not delay; But my righteous one will live by faith. My soul takes no pleasure in anyone who shrinks back.”
My brothers and sisters in Christ I remind you or the two great thoughts of this passage which I believe will be your guides through this conference. Urgency and faith. The time is now, the hour is late. The world is sliding toward Hell. We must love the “hell” out of people and put them on the road to Heaven! And, we must do this not in our own power, but in the fullness of the Holy Spirit. Spirit-filled believers with a sense of urgency can and will reach the world! Halleluj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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