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윤
탄자니아 의료선교사

전미령
우간다 의료선교사

1. 부르심

하나님 나라에 대한 복음전파는 모든 이들에게 들려져야 한다. 복음을 듣는 이들 중 주님의 관심은 늘 아픈 병자들에게 우선순위가 주어졌음을 우리는 성경의 여러 곳을 통해 알 수 있다. (예: 눅 9:1-2,6, 눅 10:1-9, 눅 13:10-17 등등). 기독의료인들이 지닌 전문성은 단순한 직업이 아니라 주께로부터 부여받은 성스런 능력의 권세이다(눅 9:1).

그러므로 주님은 특별히 의료선교사들을 사랑하시고 그들을 주의 나라를 위한 귀한 도구로 사용하시기를 원하다.
 

2. 쓰임받음

1) 적합한 도구로 쓰이기를 원할 때 먼저 영적무장이 철저해야 되겠고 전문의료직에 대한 충분한 지식과 경험 및 세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며 타선교사들과의 협력도 중요하다.

2) 대부분의 세계 어느 나라든, 타 전문직보다 쉽게 입국할 수 있으며 특히 제3세계의 여러 나라는 실제 많은 수의 의료인이 부족하므로 환영을 받으며 일할 수 있는 용이한 도구가 될 수 있다.

3) 사역의 범위가 어느 전문직 선교사보다 넓다. 의료기관, 학교, 선교센터 및 일반단체 소속으로 여러 모양의 도구로 사역할 수 있다.
 

3. 일함

1) 선교지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및 의료직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이 필요
2) 현지 의료인들로부터의 도움
3) 실제 사역에서 겪는 어려움과 극복
4) 사역을 통한 기쁨과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