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이 하나님 나라 확장과 세계선교에 효과적으로 동참키 위해서는 새로운 패러다임(Paradigm)이란 한층 강력한 해결책이 필요하다. 그러나 솔로몬은 해 아래 새 것이 없다고 했다.
따라서 세계복음화를 위한 평신도 지도자들의 사도성 계승(요 20:21)은 전혀 새로운 것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초시간적인 원리들과 진리 등의 부활로 다시 부흥되어야 한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말씀사역과 성령사역을 균형있게 잘 매치시킬 수 있을까?
제자훈련을 하면 할수록 좀 더 지치지 않는 기도생활, 샘솟는 영감, 찬양의 능력, 담대한 복음증거, 참다운 영성회복 등을 사모하지 않을 수 없다.
이를 위해 우리가 가진 사역의 생각의 틀, 삶의 해석 방법, 시대를 보는 안면(Mind-set)이 20세기말의 교회역사에서 이 세대에 적합한 좀 더 새로운 방법과 전략으로 재조명되어야 한다.
1. 패러다임이란? (사역을 해석하고 이해하는 가치나 규칙의 틀)
1) 패러다임 바꾸기
2) 신약과 교회사에 나타난 패러다임 변화의 사례들
3) 사역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가 필요한지 어떻게 알 수 있나?
2. 다시 생각해 보는 교회론
1) 병든 신앙은 병든 교회론 때문이다.
2) 교회는 왜 존재하는가?
3) 엡 4:1-12, 엡 1:20-22를 통한 올바른 교회론 회복
4) 균형잡힌 교회관을 위한 초시간적 원리 3가지
3. 성령사역에 대한 견해
1) 인격충만(Preloo)과 사역충만(Pirmplemi)의 차이점
2) 내주하시는 성령과 사역케하는 성령
3) 성령님을 체험하는 현장 (하나님은 부요하신데 우리는 너무 가난하다. 자신의 약점으로부터 자유케 되는 은혜)
4. 창조적 사역만이 해결책이다.
1) 1990년 이후의 흐름은?
2) 창조적 사역을 가능케 하는 것들
3) 팀사역을 통해 돌파구를 열라
4) 21세기를 향하여 열린 창조적 사역
5) 당신의 사역을 이륙시켜라
결론
초대교회는 뛰어난 설교가, 대단한 조직이 그 사회를 변혁시킨 것이 아니라 성령님을 체험한 무명의 성도들 때문이었다. 이제 더 이상 프로그램만으로 사람을 바꿀 수 없다. 말씀사역도 성령의 부으심이 없다면 빈 껍데기가 될 것이다.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쓰임받는 처음과 마지막 뚜껑은 성령님이 열고 닫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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