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택

기독교 한인세계선교협의회 공동의장이며 제3차 한인세계선교대회 평신도대표 공동대회장인 서준택 장로는 연세대학 상대, 디트로이트 웨인주립대학 그리고 조지와싱톤대학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하였으며 매릴랜드에 있는 맥클린한인장로교회의 시무장로로 특별히 선교재정운영에 깊은 조예가 있다.

21세기에 살고 있는 평신도에게 안겨진 중대한 사명중의 하나는 예수님께서 분부하신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에게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내가 세상 끝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고 하신 선교의 사명일 것입니다. 이것은 진실로 주님께서 평신도에게 분부하신 중대한 주님의 지상명령일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 땅은 하나님께서 자기 민족에게 약속한 땅이요， 자기 민족은 이 땅을 소유할 의무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그러나 가나안 땅의 거민은 이스라엘 백성보다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여 도저히 대항할 힘이 없는 그들에게， 갈렙은 모세 앞에서 백성을 안돈시켜 가로되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차지하리라’고 용기와 믿음과 확신을 주었던 것입니다.

이 사건과 마찬가지로，오늘 예수님께서 팽신도들을 향하여 셰계복음화를 감당하라고 명령하였으며 (the Mandate of world Evangelization)(마 28-18-20), 그리고 우리에게 이 사역을 감당활 수 있는 권능의 힘을 주시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행 1:8) 그러므로 우리 평신도들은 갈렙과 같이 담대한 용기와 믿음과 확산을 가지고，세계가 다 복음화되는 날까지，다함께 이 선교사역에 참여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