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 한인세계선교대회>선택강좌>세계를 품은 기독교인의 생활
 
2-3 사랑과 봉사로 리더쉽이 길러진다
목 3:30 / 5:00 @ Armerding Lecture Hall [한/영]
 
강영우 강영우 박사는 시각장애인으로 동양인 최초로 美 부시행정부의 장애인정책차관보로, 유엔세계장애위원회 부의장으로 한민족의 위상과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 드러낸 산신앙의 증인이다. 자서전 「빛은 내 가슴에」는 6개국어로 출간됐고 그 외 7권의 베스트셀러가 있다. 첫째 아들은 듀크대학 안과교수로, 둘째 아들은 미상원의원 최연소 고문변호사이다.










[누가복음 10:33-37]

복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이다. 그러면 복을 받기 위해 우리가 해야할 것은 무엇인가? 신명기 28장에는 명령에 순종하고 계명을 지키면 여러가지 복을 주시고 후손들에게까지 복을 주신다고 했다. 그러니까 구약에서 십계명을 지키면 복을 받고 신약의 사랑의 계명을 지키면 복받는다는 말이 된다.

그러면 누가복음 10장 37절에 기록된 ‘가서 너희도 이와 같이 하라’라는 주의 명령에 순종하는 사람들은 어떠한 복을 받을까? 제사장과 레위 사람은 강도 당한 사람을 보고 피해갔지만 어떤 사마리아 사람은 그를 보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가졌다는데 주목해야 한다. 그러한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상처를 치료해 주고 위험한 장소로부터 여관으로 이동시켜 주고 여관비가 필요하니까 경비를 지불해 준 것이다. 요컨데 독특한 요구를 충족시켜 주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상처난 사람에게는 치료를, 배우지 못한 사람에게는 교육을, 배고픈 사람에게는 음식을, 목마른 사람에게는 물을 주는 것이 독특한 요구를 충족시켜 주는 행위인 것이다. 그러니까 사랑의 계명을 지켜 축복을 받으려면 먼저 불쌍히 여기는 마음 또는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가져야 하고 행동으로는 독특한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것이다.

주님 명령에 순종하면 여러가지 축복을 받게 되지만 그중에서 학문적으로 체험적으로 검증이 가능한 복도 포함되 있는 것이다. 즉 사랑과 봉사로 리더십이 개발되어 이 땅에서 지도자로서 사명을 완수할 수 있는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백악관에서 재경부 건물까지 1마일 거리에는 2002년 2월부터 시작해서 내년 4월까지 3년동안 70명의 동판이 새겨지고 있다. 겉옷을 달라고 하면 속옷을 벗어주고 오리를 가라고 하면 십리를 가라는 주의 명령을 지켜 섬기는 리더십을 발휘하여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된 사람들이 누리는 축복인 것이다. 그 십리를 간 사람들의 기념 거리에는 직업을 구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에게 직업을 주기 위해 창립한 굿윌 인더스트리 설립자 에드가 헬름목사, 민권 지도자였던 마틴 루터 킹 목사를 위시하여 미국 적십자를 창립한 클레어 바튼 여사, 최초 여권 운동가 수잔 앤소니 여사, 미국 맹인재단을 창설한 헬렌 켈러 여사등이 포함되어 있다.

나는 비록 실명은 했지만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지난 사반세기 동안 사회봉사에 힘쓰고 있다. 그 결과 섬기는 리더십이 개발되어 2005년 국제 로타리창립 백년사에 사랑과 봉사로 리더십을 개발한 젊은 세대에게 표본 중 한 사람으로 기록되게 되었다.

긍휼히 여기는 마음은 영어로 Compassion인데 그것은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섬기는 리더십의 핵심인 것이다. 아버지 부시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대통령이 하는 일보다 더 중요한 것이 각 가정에서 자녀들에게 Compassion을 가르쳐 참다운 차세대 지도자들을 양성하는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