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도행전 1:8에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셨다. 증인이 되리라는 동사는 미래예언형 명령사이다. 따라서 선교는
명령이고 예언이다. 따라서 선교는 반드시 해야하고 또한 반드시 이루어진다. 저는 한민족과 한국교회를 통해서 21세기에
세계복음화의 목표가 달성될 것을 믿는다.
저는 21년동안 멕시코 선교지에서 성령의 임하심 - 권능의 체험 - 복음화 - 시련과
박해라는 사도행전의 패러다임을 체험하였다. 성령이 임하실 때 복음화의 역사가 있었고 은혜가 있었을 때는 반드시
시련이 있었다. 그러나 시련 후에는 또 성령이 임하셨다.
제가 20여년간 필드에서 뼛속깊이 들어가도록 배운 것은 아무리 선교의 목표와 동기와
열매가 좋아도 방법이 의롭지 못할때에는 무너진다는 것이다. 은혜와 영으로 사역하지 않을 때는 쓰임받고 버림받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저는 4년전 부터 신장이 나빠젔고 2년전 부터는 완전히 탈진되어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다가 뉴져지에 있는 베다니감리교회의 도움으로 투석을 통하여 건강을 회복해 가고 있다.
사랑하는 선배, 지도자, 동역자, 후배 여러분...
20년 넘게 섬겨온 필드가 비어 있다.
저는 투석 때문에(일주일에 3번) 선교지에 가지 못하고 뉴저지에 머무르고 있다.
100여 원주민교회와 바이블캠프가 지도자의 공백으로 흔들리고 있다.
원주민교회는 목회할 선교사가 필요하다.
센터에서 성경을 가르칠 선교사도 필요하다.
신학교에서 음악을 가르칠 음악선교사가 필요하다.
컴퓨터나 영어를 가르칠 자원봉사자도 필요하다.
하나님이 부르시고 있으니 응답해 주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