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한인세계선교대회 > 선택강좌 > 1. 선교일반

 4-25. 힌두권에서의 선교사역  

김영자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파송 인도선교사, 12년간 인도 및 스리랑카에서 사역 중.            

힌두교의 일반적인 상식 (인도사람들의 일반적 종교의식)
 

1. 인본주의적 신관
 

2. 운명론자들 : 곧 카스트 제도대로 살아간다.

Bramins – Chetris – Vaisyas – Sudras

이것이 인도인들의 운명이며 정치철학이며 또한 종교입니다. 이 제도에 대하여 아무 불평불만이 없으며 설사 있다해도 표현되어 질 수 없는 그들의 혈관 속에 피와 같다. 길에서 태어나서 불평없이 길에서 운명하는 수가 전체인구의 7-8%가 된다고 한다. 우리는 이런 인도의 형편을 보면서 지금까지 선교사들이 어떤 심정으로 이 사람들을 대해 왔는지는 짐작이 된다.

1) 긍휼이 여기는 마음
2) 선교사와 힌두교
3) 복음과 힌두교의 접목
4) 구령사업에 힘쓰는 주의 종들 
 

3. 기독교에 대항하는 힌두교

RSS Movement (The Rashtriya Swayamasevak Sangh)와 VHP(The Vishva Hindu Parshad) Reformed Hinduism 등 힌두교 열성분자들

이러한 힌두교 국가에서 어떻게 선교가 가능한지는 오직 성령의 역사뿐인 줄 안다. 미련한 나에게는 다음과 같은 질문들이 선교사역 속에 있다. 이 질문들을 함께 나누고 기도하며 주의 지혜를 함께 받아 함께 선교에 동참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

1) 신은 다 같다고 믿고 있는 힌두교사상이 혈관에 타고 흐르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구원의 길은 오직 예수라고 심어줄 수 있는가?
2) RSS나 VHP 등 복음을 대항하여 맞서는 자들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
3) Rich Christian의 별명을 벗어 진실한 기독교인이 되게 하는 길은?
4) 카스트 제도를 어떻게 넘어 선교할 수 있는가?
5) 서남아시아에는 선교사를 환영하는 나라는 한 나라도 없고 더욱이 선교사 비자를 받을 수 없는 힌두교국가들(인도, 네팔) 안에 어떻게 머물러 선교를 할 수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