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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섯째날] 주제강연 - "선교의 문이 열릴 때 (롬 10:13-18, 고후 6:2)"

강두호  /  예장합동 파송 파라과이 주재 선교사, 교회개척, 신학교, 중고등학교, 병원 등의 사역

KWMC1992 제2차 한인세계선교대회 > 다섯째날 1992년 7월 31일(금)

선교도전 - "선교의 문이 열릴 때 (롬 10:13-18, 고후 6:2)"

지금은 성경적 종말의 때를 맞이하고 있다. (마 24) 하나님의 명령이요 분명하신 뜻을 바로 알고 지혜롭게 신앙생활하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1. 복음의 절대성 (고전 1:18-23)

성경 66권은 일점 일획도 가감해서는 안 될 하나님의 말씀이다. 이 복음만이 구원얻는 하나님의 능력이시다. 성경말씀이 땅끝까지 전해질 때 주님은 재림하신다. (마 24:14)
 

2. 복음전도의 긴급성 (전 3:1-8, 고후 6:2)

전도할 문이 열려져 있는 때이다. 기회를 놓치면 불행은 온다. 주님은 추수할 일꾼을 부르고 있다. 선교의 절대적 의무감으로 살아야 할 때이다.
 

3. 복음전도의 소명감 (고전 9:16-18, 롬 14:7-8)

하나님의 부르심에 자신을 가지라. 소명감에 불타는 열심을 가지라. 말보다 실천하는 순종의 삶을 살자. (몸으로, 물질로, 기도록 책임감당)
 

4. 복음적 성령을 받으라 (행 16:6-10, 고전 2:13)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계 2) 전도자의 바른 자세요, 하나님의 뜻이며, 복음전도의 능력을 얻는 길이다. 선교는 성령지시대로 따를 때 승리한다.
 

5. 선교지 확장 (마 28:19-20, 행 1:8)

네 장막터를 넓히는 선교전략 (유기적 관계). 민족 복음에서 세계 복음으로 향상시키자. 디아스포라는 하나님의 선교전략이다. 찾아가는 전도의 때가 임박함. 교회의 사명 : 교육 (교육기관 설립, 인재양성), 선교 (미개척지 발굴과 교회설립), 봉사 (의료, 구제, 생활개선지도)
 

결론

오순절 다락방의 뜨거운 선교의 영은 우리들을 통해 다시 폭발하고 있다. 사랑의 눈을 열어 탄식하는 영혼들을 바로 보자! 이것이 우리의 살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