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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총장 고석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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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대망하며, 지구촌 복음화의 미완성과업(Unfinished Task of Global Evangelization)에 대한 긴박성을 절감하는 범세계 교회들과 선교운동들이 강권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금세기를 『천국추수의 최종년대』(The Final Era of the Harvest for the Kingdom of God)로 상정하고 도처에서 총력매진하는 현시점에 열리는 제8차 한인세계선교대회(KWMC2016)는 지구촌 완전복음화를 위한 위대한 비젼과 열망, 그리고 선교적 대각성과 총동원을 다시 한번 우리 한국교회에 명령하시는 『하나님의 비젼성명』(The Vision Statement of God)이라고 확신합니다.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마 28:19)는 세계선교의 대사명(Great Commission)과『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마 22:39)는 인류애의 대계명(Great Commandment)을 분부하신 우리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2015년말 현재 무려 170개국에 27,700명에 이르는 위대한 한인선교사들이 오대양 육대주에 달려나가 생명과 생애를 그 땅에 관유처럼 쏟아붓고 있으며, 선교사 자녀도 무려 18,442명이 세계 도처의 땅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한인선교사 파송현황의 역사를 돌이켜 보면 1979년 93명, 1982년 323명, 1986년 511명, 1989년 1,178명, 1990년 1,645명, 1996년 4,402명, 2002년 10,422명, 2004년 12,159명, 2005년 13,318명, 2006년 14,896명, 2007년 17,697명, 2008년 19,413명, 2009년 20,445명, 2010년 22,041명, 2011년 23,331명, 2012년 24,742명, 2013년 25,745명, 2014년 26,677명, 2015년말 27,700여명으로 비약적 성장을 이루어 세계 제2위의 선교사 파송국가로 부상하는 하나님 아버지의 놀라운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 얼마나 장엄한 행렬입니까! 이 얼마나 위대한 성령의 역사입니까! 오대양 육대주, 열풍이 몰아치는 사하라사막에서 북풍한설이 몰아치는 시베리아설원까지, 산악과 평야, 도시와 촌락, 오지와 섬들 그리고 감옥과 유형지에서, 혹은 백척간두의 두만강변에서 험악한 세월을 가슴으로 헤치며 구령의 열정으로 그 심장을 불태우며, 사탄의 왕국을 무너뜨리며, 생명을 포기하며, 고난을 찬미하며, 『매를 맞으며 자지 못하고 주리고 목마르고 굶고 춥고 헐벗으며』(고후 11:23-27) 오직 하나님의 나라 그 권세와 영광의 확장을 위해 승리의 십자가를 높이 들고 성령에 이끌리어 달려가는 저 위대한 복음의 전령들! 저 고독한 믿음의 영웅들! 오늘도 불멸의 선교행전을 하나님의 책과 박동하는 자기 심장에 기록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 곧 지구촌완전복음화 그 위대한 역사창조의 새벽을 응시하는 저 불타는 여명의 눈동자들이여!
오! 그대들은 어찌 이다지도 멋지게 휘몰아치며 소용돌이치며 도도히 흘러갈 수 있단 말인가! 천고(千古)의 강물처럼, 천년을 굽이쳐 흘러가는 저 유장한 강물처럼 그렇게!
제8차 한인세계선교대회(KWMC2016)는 정녕 이렇게 빛나는 하나님의 사람들, 1천2백명의 선교사, 4백명의 선교사 자녀를 비롯하여, 목회자, 신학자, 평신도 그리고 차세대 대학생, 청소년 등 5천여명의 선교동반자들이 한마당에 모여 만남의 감격, 사랑의 교제, 비젼의 융합, 기도의 연합, 사명의 재무장, 전인치유, 영적회복, 성령의 재충만, 정보와 전략의 상호교류 그리고 한국교회 선교역량의 촉진(Catalyzing), 동원(Mobilizing), 번식(Multiplying)을 도모하는 역사적인 동반자협력선교의 대광장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들의 생명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경건한 사랑의 고백과 또한 상실된 영혼들을 향한 구령의 열정이 불길처럼 타오를 오순절적 성령폭발의 현장, 그 위대한 선교축제의 대광장에서 저 높은하늘 보좌로부터 들려올 하나님 아버지의 세미한 음성을 우리모두 기다리며 삼가 선교동지 여러분을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귀하신 이름으로 초청하는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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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대회 참석을 독려하는 말씀
선교사님들께 KWMC본대회(6월 6-10일)에 참석하실 때 몇가지 유익한 점을 말씀드립니다.
KWMC 본대회에 참석하는 선교사님들께 몇가지 유익한 점을 말씀드립니다. KWMC는 지난 30년동안 선교대회를 열 때마다 주님의 지상명령을 받들어 세계복음화의 최전선에 생명과 생애를 다 바쳐 고귀한 희생을 하시는 우리 KWMF의 선교사님들을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 하고자 노력해 왔으나 참으로 미흡한 점이 많아 송구할 따름입니다. 그리하여 금번 선교대회는 세계복음화운동의 주역이신 우리 선교사님들을 더 극진히 섬기고 배려하고자 하는 충심으로 아래와 같이 몇가지 방안을 마련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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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등록비 및 숙박비 대폭 하향조정
본대회(6월 6-10일)의 일반 등록비 및 숙박비 450불 중에서 KWMC와 지구촌선교교회(고석희 목사)의 지원으로 우리 선교사님들은 등록비와 숙박비 전액을 150불로 대폭 하향조정하였습니다.
둘째. 선교사와 만남의 광장
본대회 4일째인 6월 9일 오후 4:30-6:00까지 선택강좌를 중단하고 모든 대회참석자들(영어권대회 포함)과 선교사님들과의 아름다운 대화와 교제를 위한 만남의 광장을 마련하여 인적 물적 후원개발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셋째. KWMF 20개지역 권역별 선교포럼
본대회 화.수.목. 오후에 있는 선택강좌 시간에 KWMF 산하 전세계 20개 권역별 지역회장님들이 주도하는 권역별 선교포럼 시간을 마련합니다.
넷째. 선교사 사역사진전시회
본대회에 참석하는 모든 선교사님들의 사역사진전시회를 통해 선교지 상황과 사역현장을 현실감 있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사진은 10장(8x10인치)을 대회본부에서 현상하여 전시하고자 하오니 사진 파일과 그 사진에 대한 사역설명을 소상하게 기록하여 이메일로 보내어 주세요. (이메일주소: kwmc@kwmc.com)
다섯째. 선교사 진료 프로그램
본대회기간 중 각 분야 전문의사 40여명이 동원되어 선교사님들의 건강진단과치료사역을 도와드리며 각종 필요한 약품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여섯째. 선교단체 부스설치
국내외 각 선교단체들이 출연하는 70여개 선교부스를 설치하여 선교동력화를 위한 참여와 나눔의 장이 될것입니다.
일곱째. 매스컴 선교사 인터뷰
선교대회 기간중 프레스센터를 설치하여 모든 매스미디어 (CTS기독교TV, CGN, TV 18.88, 복음방송, 기타 8개 기독신문) 등)를 통해 선교사 개인별 인터뷰를 주선하여 사역홍보와 후원자개발을 촉진하고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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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째. 선교관광 프로그램
본대회 후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록키산맥(요세미티) 방향과 그랜드캐년 방향으로 참가선교사님 중 희망하시는 분들의 넉넉한 휴식과 교제의 시간을 위해 선교관광 프로그램을 마련하였습니다. 미주에서 가장 큰 삼호관광 회사가 도와드립니다. 그리고 6월 11일부터 12일까지 L.A 1일관광코스와 L.A 중심지에 숙박안내도 준비하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KWMC.com으로 들어가셔서 신청하십시요.
(삼호관광 213-427-5500, 담당자: Grace Lee)
아홉째. 선교사 연장교육의 기회
세계적인 선교학자들과 국내외 신학자 목회자들 200여명의 강사진을 통해 최선의 선교연장교육 현장이 될 것입니다.
열째. 선교사 영성회복과 재충전의 기회
아주사 성령운동 110주년 기념과 KWMC 30주년 기념의 해에 열리는 금번대회는 주강사이신 성령님의 넘치는 기름부으심으로 말미암아 선교의 재헌신과 치유와 회복을 위한 위대한 역사의 현장이 될것이며수천명 선교동역자들의 불타는 신앙고백과 감동의 눈물이 뒤덮히는 동반자협력선교의 대광장이 될것입니다.
등록 및 문의
▶온라인 등록을 하실려면 [온라인등록]을 눌러주세요.
▶우편등록 : 등록신청서(웹사이트에서 다운로드)를 작성,
등록금과 함께 우송하시면 됩니다.
미화수표/머니오더만 가능합니다.
외환수표/머니오더는 받지 않습니다.
수표 수취인, Pay To: KWMC
Address: 1330 Wolver Hollow Rd., Oyster Bay, NY 11771
▶뉴욕본부 : 사무총장 고석희 목사
kwmc@kwmc.com / 전화 516-277-2081,2
▶한국지부 : 지부장 윤은성 목사 kwmc2016kr@gmail.com / 전화 010-6693-3946
▶한국은행계좌 :
국민은행(예금주 윤은성) 계좌번호 342301-04-041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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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 커닝햄 목사
Loren Cunningham
YWAM 총재,
열방대학 총장
우리 세대를 대표하는 탁월한 영적 지도자요 충성된 『하나님의 사람』인 로렌 커닝햄은 1960부터 지난 반세기동안 예수의 젊은이들을 하나님의 정예부대로 훈련시켜 선교단체로는 가장 많은 4,000명 이상의 장단기 선교사를 세계복음화 최전방에 배치시킨 막강한 YWAM(Youth With A Mission)을 창립했으며, 또한 하와이 코나와 스위스 로잔에 본부를 두고 110개국의 250개 캠퍼스에 700명 이상의 전임교수를 보유한 『열방대학』(University of the Nations)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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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삼정 목사
아틀란타제일장로교회
맑은 영혼의 소유자 서삼정 목사는 언제 누구를 만나도 깊은 평안과 쉼을 주는 영성 깊은 거목이다. 그는 세계 곳곳에 복음을 전하는 영향력 있는 복음 전도자요 선교사들의 영성을 일깨우는 강사이며 시인이며 영성 작가다. 4 대 째 신앙을 이어오는 그는 40 년 전에 아틀란타 제일장로교회를 개척하여 미국 동남부 지역에서 가장 큰 교회 중 하나로 성장시킨 저력의 목회자이기도 하다. 현재 KWMC 공동의장과 세계복음화 협의회 총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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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원 목사
David E Ross
안디옥커넥션 대표
1961년 한국에 파송된 미장로교 선교사로 초교파적 청년사역을 시작, 오늘날 예수전도단이라 불리는 단체의 출발이 되었다가 이후 사역의 지평을 넓혀 1981년 YWAM 국제적 단체와 하나가 되었다. 그 후 미국으로 돌아와 미주 한인 젊은이들을 세계선교를 위해 훈련시키는 안디옥커넥션을 시작하였고 특별히 그는 한반도의 결렬된 틈 사이에 들어가 중보하며 남과 북이 함께 변화되어 새로운 하나의 코리아를 만들자는 ‘뉴코리아(New Korea)’운동을 펼치며 한국과 해외에서 통일관련 캠프와 훈련학교, 세미나 등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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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홍 목사
은혜한인교회,
GMI 대표
52개국에 256명의 선교사를 파송했고 8천여개의 현지교회를 개척해 내었으며 6개 신학교 및 한국에 선교사훈련원을 개원, 세계선교에 전력을 경주해 온 G.M.I. 선교운동은 한기홍 목사가 섬기는 은혜한인교회를 모체로 하여 세계선교를 최우선 과제로 세우고 교회 재정 50%를 선교에 투자한 아름다운 열매다. 새 성전의 이름을 ‘비전센터’라 명명하고 세계복음화 중보기도운동을 일으키는 일에 전력을 기울이며 2020년까지 2,000명의 선교사 파송을 목표로 하는 “Vision2020”을 이루기 위한 팀사역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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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애쉴만 박사
Paul Eshleman
CRU 부총재
1,000개의 언어로 번역, 236개국에서 6억번 이상 상영된 ‘예수영화’를 창안하고 지난 30여년간 디렉터로 섬겨온 폴 애쉴만 박사는 1966년 C.C.C.에 헌신하여 현재 부총재로 사역하고 있다. 미전도종족에 관한 최고의 전략가 중 하나인 그는「Finishing the Task Movement」를 통해 전세계 639개 미전도종족을 향한 최전방 개척선교를 펼치며 국제오랄네트워크를 통해 성경이 없는 3천여 언어를 위한 성경녹음사역을 추진중이며 로잔운동 략그룹의 의장직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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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수 목사
프라미스교회,
4/14윈도우운동 창시
강력한 선교적 목회를 통해 뉴욕지역 최대교회로 성장시킨 그는 복음의 수용성이 가장 예민한 지구촌 4세-14세 어린이와 그가족을 상대로 하는 집중교육선교운동을 전개, 선교전략의 새로운 패러다임전환을 시도한 4/14윈도우운동의 제창자로 매년 제3세계교회지도자들을 초청, 4/14윈도우 글로발서밋을 개최하며 이운동에 전력투구하고있다. 주요전술로는 파워하우스를 통한 지역사회 섬김사역, 뮤지컬 ‘His Life’ 공연을 통한 문화사역, 축구와 태권도를 통한 스포츠 사역, 영어학습을 통한 교육사역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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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스미스 목사
Ron Smith
YWAM SBS 성경학교 창설
현재 전세계 50여개의 학교를 통해 지난 30여년간 1만여명의 선교현지 성경교사들을 배출해낸 YWAM의 성경연구학교(SBS)를 로렌 커닝햄 목사의 초청을 받아 하와이 코나에서 1981년 처음 열었던 론 스미스 박사는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고 한 바울 사도의 말을 좇아 기독교인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훈련하여 선교지에서 열매를 거둘 수 있도록 하는데 힘써 왔다. 현재 몬타나주에서 SBS를 담당하며 제자들을 양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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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휘 목사
바울선교회 대표,
전주안디옥교회 원로
1983년 미군 창고구조물로 전주안디옥교회(일명 깡통교회)를 세우고 “예수를 위해 불편하게 살자”라며 일평생 선교와 구제를 위해 교회재정의 70% 이상을 세계선교에 사용하며 그 흔한 자가용 하나 없이 검소와 절제의 삶을 살아왔다. 또한 단독교회의 틀을 벗어나 초교파적 선교단체인 『바울선교회』 를 만들어 현재 97개국 445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다. 23년 사역후 원로목사로 추대된 이목사의 자녀 4명도 선교사로 바쳤다. 현재 『바울선교회』 를 총괄 지휘하며 선교집회 등을 통해 지역교회 선교활성화에
주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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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드 존슨 교수
Todd Johnson
고든 컨웰신학교 교수
고든 컨웰 신학교에서 세계기독교학과 부교수로, 또 세계기독교센터(CSGC)의 디렉터로 있는 그는 데이빗 바렛 박사와 함께 「세계기독교대백과사전 」을 편찬, 모든 전세계 모든 종족, 언어, 나라, 도시의 기독교와 타종교 현황의 전체 통계의 연구 권위자로 이 자료는 ABC, BBC, AP통신, 뉴욕타임즈 등에서 널리 활용 및 인용되고 있으며 이러한 통계를 가지고 로잔운동에서 새로운 전략, 미전도종족선교, 세계종교에 대한 「글로벌 컨버세이션 」을 통해 활발히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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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호 교수
풀러신학교 글로벌커넥션
디렉터/교수
1981년 예장합동(GMS) 선교사로서 필리핀에 파송된 후 15년간 사역하며 원주민 교회들을 개척하여 목회하였고 여러 사역자들과 협력하여 필리핀장로회신학대학을 설립, 총장과 교수로 사역했다. 또한 아시아선교협회(IAM)와 아시아선교학회(ASM)를 설립하여 아시아 선교학자들과 동역하며 아시아 선교에 관한 연구, 책자발행, 컨퍼런스, 교육 사역을 했다. 선교사로서 사역 후 1996년에 풀러 선교대학원 아시아 선교학 부교수로 부임하였으며 현재 글로벌커넥션 디렉터와 다문화 연구학과 아시아 선교학 교수로 사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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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일 총장
한신대학교 총장
한신대와 연합신학대학원을 거쳐 독일 하이델베르그 대학에서 신학박사(선교학)를 받고 함부르크대학 선교아카데미 연구실장을 역임, 귀국후 한국신학연구소장, 국제인권센터소장, 한신대학교총장 재임중이며 지구온난화 사막화와 기후변화, 오존층파괴, 인구폭발, 산성비, 핵겨울, 기아 질병등에 대한 지구재생프로젝트인 유엔지구환경회의 한국대표로 활약하며 한국구약학회, 한국신약학회, 한국선교학회등 13개 학회와 전국 40여 신학대학 및 기독교대학의 학자들로 구성된 한국기독교학회의 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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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재 목사
우리들교회,
큐티선교회 대표
고난이 축복임을 역설하며, 실제적이고 단순한 가르침을 통해 십자가의 도를 전하며, 삶에서 부딪히는 모든 문제를 말씀으로 조명하는 ‘큐티’를 전파하는 일에 헌신해 온 김양재 목사는 큐티선교회와 우리들교회를 개척하여 여성 목사로는 드물게 1만여명의 성도를 섬기고 있으며 CTS, CBS 등 방송과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등 14권의 저서를 통해서 가정회복과 말씀대로 믿고 누리는 운동에 헌신하고 있다. 서울대 음대에서 피아노를 전공하고 백석대 신학대학원을 나와 서울예고와 총신대에서 강사를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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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교수
전 서울대 총장,
전 국무총리
제23대 서울대학교 총장과 제40대 국무총리를 지낸 정운찬 교수는 서울대학교를 나와 미국 프린스턴대학에서 경제학 박사를 받고 모교에서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 명예교수이다. 특별히 3.1운동 민족대표로 참여하며 독립운동에 앞장 섰던 선교사인 프랭크 스코필드 박사로부터 어린시절 등록금과 생활비를 비롯, 정신적 도움을 받았던 인연으로 스코필드기념사업회 회장직을 맡아 고인의 정신을 기리는 활동을 더욱 확대하는데 애를 쓰고 있다. <한국경제 아직 늦지 않았다>, <가슴으로 생각하라> 등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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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호 목사
새로남교회
대전 및 중부권에서 건강하게 성장하는 교회로 주목받고 있는 새로남교회의 담임인 오정호 목사는 4대째 믿음의 가정으로 부친 오상진 목사(가야제일교회), 형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와 더불어 삼부자가 목회자이다. 내수동교회와 사랑의교회 사역을 거치면서 박희천 목사로부터 말씀사역과 옥한흠 목사의 제자훈련사역을 정통성 있게 이어받았다. 총신대학, 신학대학원, 풀러신학교를 나왔고 현재 월드비전 이사, 크리스챠니티 투데이 한국 법인이사, 교회갱신협의회 공동대표, 제자훈련목회자네트워크 전국대표 등으로 사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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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광삼 목사
큰무리교회
이민목회 30여년의 광야길에서 큰무리교회의 위대한 성장을 일궈낸 나광삼 목사는 한국과 북미주를 점철하는 연중 25회 이상의 부흥집회를 통해 하나님의 교회를 든든히 세우며 또한 「21세기 요셉운동」을 창설, 청소년 신앙부흥운동을 10여년 넘게 전개하며 애굽의 이질문명 속에서 여호와 신앙으로 세상과 자신을 극복했던 요셉을 본받아 주 안에서 강한 자아각성과 신앙적 가치관을 심어주는 이민사역을 펼치고 있다. 워싱톤개혁장로회 신학교 이사장으로 후진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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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길 목사
송도주사랑교회
인천 송도 신도시내의 대표적인 교회로 지역사회 복음화에 매진하고 있는 주사랑교회를 개척한 장상길 목사는 연세대학 연합신학대학원, 안양대학 신학대학원, 하와이 인터네셔날 칼리지를 나왔으며 해양경찰청 경목, 기아대책본부 본회이사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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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희 목사
KWMC 사무총장,
지구촌선교교회
지난 40년 다문화권캠퍼스전도와 디아스포라목양사업 그리고 지난 30년 KWMC한인세계선교운동의 여정에서 이 시대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과 절대성을 공격하는 종교다원주의, 혼합주의 등 범세계적 탈기독교화,
반기독교화 현상을 방어할 『예수변증운동』의 절박성과 예수를 삶으로 변증한 인격함양, 지도력 개발등 『하나님의 사람』 육성의 중차대성을 통감하고, 롱아일랜드해변6에이커대지에방대한 신학과 인문학 도서를 소장한 MoGa-Man of God academia를 설립, 탁월한 기독교변증론자들과 연대한 『예수변증론강좌』를 비롯 『기독교인문학강좌』 『동서양사상사강좌』등 젊은 지성들과 선교사들을 위한 학술사역에 여력을 바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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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종 목사
샌디에고예수마을교회,
어깨동무사역 대표
이민교회의 정체성을 선교적 시각으로 통찰, 5천년 민족사에 세계선교의 여울목으로 삼으신 하나님의 분복이라 믿는 그는 사역보다 먼저 사람이라는 고백을 품고 이민교회 차세대 인물양성을 위한「어깨동무사역원」을 설립, 7백만 한인디아스포라의 청년동원에 힘쓰며 몽골국제대학교(MIU) 대표이사, ‘아름다운 윤동주’, 노스필드파운데이션, GMIT & Pan Pacific Film Festival 대표, KCNK(북한을위한 한국교회연대) 이사장등으로 활약하며 <목양심서>, <선비크리스챤>, <글로발퍼스펙티브>, <한국교회와 청년신학>등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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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택 목사
뉴욕충신교회,
GKYM 대표
타문화권경험, 탁월한 언어능력, 개방된 세계화의식등 가장효율적인 선교자원으로 동원이 가능한 7백만 한민족디아스포라의 선교동력화를 목표로 GKYM운동을 주도하는 그는 미동부지역의 3천여 청년대학생이 동원된 GKYM Fest Rochster를 매년 년말에 개최하며 역사적인 SVM 대학생 해외선교자원운동의 부활을 열망하고 있다. 교회의 역량을 선교에 전력투구하는 총체적 선교목회의 불타는 열정으로 매년 5백명의 단기선교팀을 훈련시켜 중앙아시아등지에 파송, 수많은 교회개척활동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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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찬 목사
주예수교회
2011년 미주 한인교회 최초로 미국장로교 사회봉사상을 수상하고 2014년 ‘디아스포라 사회선교센터’를 봉헌하고 “선교적 교회, 건강한 교회’라는 주제로 매년 <선교적교회 세미나>를 열며 모범적 교회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주예수교회를 이끌고 있는 배현찬 목사는 연세대 신학과 및 연합신학대학원 신학석사, 듀북신학교, 보스턴대학을 나와 루이지애나 대학교에서 철학박사(기독교사회윤리)학위를 받았고 한인이민목회 로드맵을 제시하는 공동체 시리즈 <리더십은 이렇게>, <양육은 이렇게>, <사회선교는 이렇게> 등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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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성기 목사
필라안디옥교회,
PGM 대표
순교자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영적으로 방황하다 24세에 예수님을 만나고 선교의 비전을 받고 영국 런던국제신학연구원에서 선교훈련을 받고 28세에 미국에 선교사로 와서 미국교회에서 복음전도자로, 순회부흥사로 집회를 인도하였다. 이후 조지아 임마누엘대학, 프린스턴신학대학원에서 수학한 후 사명을 받아 필라안디옥교회를 개척하였다. 예수님의 마지막 명령이신 선교를 위해 PGM(세계전문인선교회)의 국제대표로, KIMNET 대표, KWMC 공동의장으로 섬기고 있다. 강력한 복음설교자로 정평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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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오 선교사
Michael Oh
국제로잔운동 총재
빌리 그래함 등 영적 거성들의 유산이 담긴 국제로잔운동의 총재로 임명되면서 국제 기독교 기관 가운데 한인이 맡은 가장 권위 있는 고위직으로 한국교회와 선교계의 위상과 열매, 그리고 복음주의 선교운동의 중심축이 제3세계와 새로운 세대로 옮겨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마이클 오 목사는 한인 2세로 미국에서 태어나 펜실베니아대학과 트리니티 신학교, 하버드대학교를 나와 선교사로 2004년부터 일본 나고야에 그리스도성서대학을 세우고 일본의 젊은 세대 기독교인들을 일으키는데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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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충석 선교사
KWMF대표회장,
케냐 선교사
고교시절 리빙스턴 같은 아프리카 선교사의 꿈을 꾸다가 1991년 케냐의 마사이 오지에서 교회개척과 어린이교육사역을 시작, 현재 몸바사 무슬림권을 중심으로 역동적인 선교사역을 펼쳐가고 있는 송충석 선교사는 한국해외선교 110년사에 처음으로 현지 감독으로 추대되었으며 (케냐 따라끼 연회) 전세계 170개국 2만7천명의 한인선교사들을 교단, 선교단체를 초월해 아우르는 모임인 KWMF(한인세계선교사회) 현 대표회장이다. 그의 아내 이형란 선교사는 이화여대 선교팀으로 아프리카에 갔다가 송선교사를 만나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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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원 선교사
KWMF사무총장,
인도네시아 선교사
GP선교회, 합신총회 협력선교사로 서울공대와 합동신학교를 나와1984년 인도네시아로 파송, 지금껏 자카르타 및 정글지역에서 사역해 오고 있는 안성원 선교사는 교회개척 사역을 비롯하여 현지인 선교단체인 WP(World Partners)를 시작, 인도네시아 선교사 후보생들을 훈련시키고 있으며 또한 안디옥 기독교등학교를 설립하고 안중안 신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GP 선교회 대표를 역임하였고 한인선교사들의 연합체인 KWMF(한인세계선교사회)의 사무총장으로 섬기고 있다. 아내 조은숙 선교사와 두 아들 의용, 선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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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열 선교사
GKYM사무총장,
아이티 선교사
“청년” 소리만 들어도 가슴이 떨리는 사람, 청년을 품고 살았던 사람, 그리고 청년과 함께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이고 싶은 이동열 선교사는 전세계 디아스포라 한인청년들의 선교운동인 GKYM(Global Kingdom Young adults Mission Festival) 세계청년선교대회의 사무총장으로 2008년부터 매년 대회를 섬기고 있다. 또한 토론토 큰빛교회 파송 선교사로 재해로 무너졌던 아이티에 들어가 HIM(Heaven In Mi) 교회 담임 및 HIM 신학교, HIM 클리닉 디렉터로 그들 가운데서 삶을 함께하며 GKYM대회의 열매들인 청년들을 양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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