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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한인세계선교대회>선택강좌>단기/평신도/전문인선교
 

8-24 중앙아시아 이슬람권에서의 비즈니스 선교

수 5:00 McManis 218 [한]

 
 

방대식 우즈베키스탄 선교사
우즈베키스탄 사역자 연합회 회장과 에버그린 국제 학교 이사장을 맡고 있는 방대식 선교사는 1997.8.3 GMS/SEED International 우즈베키스탄으로 파송되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와 총신대학교 졸업하였으며 RTS D. Min in ICS 과정 중에 있다. 대표적인 사역으로 S 지역 ㄱㅎ 및 컴퓨터, 언어훈련센터 운영을 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에는 현재 약 22만 명의 고려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구 소련이 해체되면서 1991년 우즈베키스탄의 독립을 전후로 많은 선교사들이 우즈베키스탄에 들어와 사역을 하기 시작했다. 선교사들의 대부분은 ‘한국인 선교사’였다. 선교의 붐이 강하게 일던 90년도 초 중반 한국에서 파송된 선교사들은 ‘고려인’이라고 하는 같은 얼굴, 같은 피를 가진 동포에 많은 애착을 가지고 자연스럽게 고려인들을 중심으로 한 사역을 펼치기 시작했다. 그로부터 십 수 년이 지난 2008년 현재 그 사역의 열매들이 우즈베키스탄 여러 지역에 남아있다. 2002년 11월 1일 기준 발표된 우즈베키스탄 법무부의 우즈베키스탄 종교기관 등록 현황에 따르면, ‘고려인 개신교회’의 국가등록 숫자는 60개로 보고하고 있다. 최근 3-4년 동안 우즈베키스탄에서 100명 이상의 선교사 추방이라는 어려운 시기를 지나면서도 하나님의 선교 계획은 계속되고있다. 고려인들의 강제이주 역사는 단순한 고려인들의 역사가 아니라 흩어져 살아남아 있던 고려인들을 접촉점으로 많은 한국인 선교사들이 사역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될 수 있었다. 고려인들의 우즈베키스탄의 존재는 분명한 하나님의 선교를 준비하기 위한 철저한 섭리였던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우즈베키스탄 선교는 우즈벡인들에 비하면 아무리 상대적으로 그 숫자가 적을 지라도 고려인 교회의 존재가 큰 역할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그들의 존재는 한국인 선교사들이 이슬람권 국가인 우즈베키스탄에서 활동하는데 훌륭한 교량역할을 해내고 있다. 아울러 각 지역사회에서 그 영향력을 더욱 확대할 수 있다면, 그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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