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1 새생명을 구하는 곳에 영혼도 구할 수 있다

수 3:30 Evans 346 [한]

이인숙 구생회(求生會) 회장
구생회를 1999년에 창설한 이인숙 회장은 ‘생명을 구하는 곳에 영혼도 구할 수 있다’라는 표어로 국내 저소득계층 및 독거노인 대상으로 지속적인 의료봉사 및 위생교육과 구제봉사활동을 실현해 왔다. 세계 열악한 지역에 구충제 약품 전달을 시작으로 9년여간 진행되어 왔으며 실천적 의료봉사활동 및 위생교육과 의약품 전달을 통해 예방의학을 발전시키고 사람들 모두가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가지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에게 교단(이단은 제외) 상관없이 회충약을 무료로 드리는 미국 비영리 민간단체로서,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샌프란시스코, 뉴욕, 버지니아, 오하이오, 버지니아, 샌디에이고, 호주 시드니 지부가 있습니다. 한국과 미국에서 NGO로 등록 인가(2006.12)되었으며, 회원의 구성은 기독교인이 약 85%, 그 외 카톨릭, 불교, 무교인 들로 구성되어 활동하는 봉사단체입니다. 구생회에서는 구충약을 필요로 하는 모든 열악한 세계 여러지역에 봉사를 하시는 선교사님들께 무료로 드리고 있습니다. 국내와 해외의 어려운 곳을 방문하여 혈압 당뇨부터 시작하여 외/내과 진료, 한방진료(체침, 수지침, 부황, 지압)와 미용 봉사를 하고 있으며, 약 60여명 이상의 회원 분들과 함께 한 달에 1회 또는 2회 이상 참여하고 있습니다. 폭넓은 봉사활동을 위해 구생회에서는 교육센터를 운영중입니다. 영어, 일본어를 비롯하여 라이프코치, 유전자상담사, 심리상담사등의 교육사업을 회원분들게 지원 하고 있습니다. 봉사 받으시는 곳에 경제적인 부담을 드리지 않기 위해 봉사시에 이루어지는 모든 경비 및 식사비 일체는 구생회에서 부담하고 있습니다. 구생회에서는 구제 사업으로 필요한 의류, 학용품, 가방 등을 회원들게 모아서 낙후지역에 무료로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