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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한인세계선교대회>선택강좌>단기/평신도/전문인선교
 

8-10 새로운 선교 패러다임 - 나를 통한 총체적 선교

화 5:00 Blanchard 322 [한]

 
 

최순자 M.O.M. 선교회 대표
MOM (Messengers of Mercy) 선교회는 주위에서 얻을 수 있는 자원들과 평신도의 재능을 사용하여 해외 선교사들을 지원하고자 1996년에 설립되었으며 최순자 소아과 전문의가 대표로 있으며 최 대표는 의료 단기선교 여행을 70여회이상해 오고 있다.


선교는 선교사만 하는 것이 아니다. 선교는 모든 그리스도인이 참여해야 하는 하나님의 지상명령이다. 선교사에 의해서 복음만을 전달하는 선교는 이미 한계에 도달했다. 이제는 각자 다른 재능을 가진 모든 주님의 사람들이 총체적인 선교에 참여해야 할 시점이다. 우리의 모델은 예수그리스도이시다. 예수님께서 하신것 처럼 몸 (body), 영혼 (soul), 영 (spirit)이 복음으로 회복되는 전인적 (Wholistic)이며 총체적인 사역(Holistic mission), 즉 인간의 정체성 회복, 관계 (사람, 하나님, 환경)회복, 사회와 교육, 경제, 문화, 의료, 복지, 자연환경등 인간 삶의 모든 영역에서 성경적 지역개발과 함께 복음의 능력을 나타내는 총체적 선교가 되도록 우리 모두 동역하며 network해야 될것이다.. 따라서,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평범한 그리스도인이 각자의 달란트를 가지고 겸손하게 세계선교에 참여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본 세미나를 통하여 보다 효과적인 선교를 위해 각자의 탈란트가 선교현장이나 후방에서 선교의 도구로 활용될수 있도록 도전 받고 각 개인에게 향하신 각기 다른 하나님의 선교비젼을 발견할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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